아리랑을 테마로 선택한건 좋은데...
한국인들이 봐도 새롭게 볼수있도록 각색한 아리랑과 강강술래도 아니고...
그냥 전통 아리랑이더군요...
폐막식이란건 예술성도 가미되어야하는거고 예술이란건
신선함을 잃지 않는것인데.. 구성점수면에서 저는 빵점주고 싶네요..
저는 식상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우리 전통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폐막식 준비하신분들...
나름 우리나라 제일의 공연예술가라고 모인분들인데
우리 나라 최고 예술가가 머리 맞대서 만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도대체 뭔지 노력의 흔적이 안보입니다.
그래도 더 노력하신 분들 노래부르는 나윤선, 조수미밖에 안보이네요.
나윤선이 제일 돋보여서 화제가 되는꼴이 참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