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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3 18:09
제가 성경을 믿는다면..
 글쓴이 : 보롱이
조회 : 270  

대략 4천년~1만년전 외계인이 ufo를 타고 와서 지구에 사는 원시 인류를 보고 가엽게 여겨 7일만에 새로운 지구를 만들고 자신과 닮은 새로운 인종을 만들어 살게 하다 이브가 ufo에 있는 지능을 높여 주는 약을 먹었다 라고 성경에 쓰여져 있었으면 믿었을 겁니다...대신 지구 창조설은 버리구여...원래 있던걸 더 좋게 만들었다라는 주장이 나와야 되고 아담과 이브뿐만이 아닌 많은 인류를 많들어 세계 곳곳에 살게 해주었다라고 덧 붙여 주면 믿었을 겁니다. .이상..아 그리고 유대인만 구원해준다는 말도 빼주시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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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4-08-23 18:15
   
전 오히려 성경보단 어세신스 크리드 이야기가 더 그럴듯하게 보여요 ㅡ^ㅡ

태초에 고도로 발전한 첫째 문명이 있었고 이 문명은 세상의 모든 지식들을 구로 생긴 물체에 넣어두었다.
이 물체로 첫째 문명인들은 자신들의 DNA를 이용, 자신들의 모습을 닮은 종들, 즉 부릴 인류를 만들고 인류의 뇌에 '수신기'를 달아서 이 물체로 하여금 조종당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인류와 첫째 문명 사이에 혼혈이 태어나며 이 수신기들을 잃어버린 인류들이 탄생했고 그 중 아담과 이브란 두 사람이 이 구형 물체를 들고 첫째 문명으로부터 튀었는데 그로인해 인류와 '신'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그러나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갖고있던 초대문명인들은 태양 흑점 폭발로 사라지게 되었고 인류또한 피해를 크게봤으나 상대적으로 발전되지 않은 초기 문명을 갖고있던 인류에게 고도의 기술의 파괴란 별 의미가 없었고 그로인해 인류는 살아남았다. 후세에 이 기록이 성경과 쿠란 그리고 각 국의 신화로 남게 되었는데 성경과 쿠란에 등장하는 선악과는 모든 지식이 담긴 구형 물체이다 라는 거죠.. 그럴듯해보이지 않나요 ㅋㅋ
     
보롱이 14-08-23 18:17
   
저보다는 구체적이시네요 ㅋㅋ
          
백미호 14-08-23 18:20
   
게임속에서 나오는 바탕 이야기에요 사실.. ㅋㅋ
Ostmeer 14-08-23 18:39
   
제가 갖는 하나의 추론을 아주 간단하게 보롱이님이 정리해 주신듯 싶습니다.

무한한 우주 속에 유한한 인간의 삶.

죽을 때까지 공부해도 세상을 다 알기는 힘들죠.

전 이 틈을 신화적 맹신을 강조하는 각각의 종교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롱이 14-08-23 18:40
   
저도 성경을 외계인이랑 대입시키면 이해도 쉽고 굳이 부정할 필요도 없다고 느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