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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3 14:56
인간과 유전자가 비슷한 동물을 창조론자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글쓴이 : 명경
조회 : 510  

개, 쥐, 소, 파리, 돼지,침팬지는 인간과 유전자가 비슷합니다.
 
근데 침팬지는 과거 인류의 농경, 유목 생활에서 관련성이 적은 동물입니다.
 
인간과 유전자가 비슷한 생물은 잡식성이 많았구요.
 
인간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동물도 잡식성이 많았습니다. 곰, 여우..
 
근데 말과 소는 초식성이고, 고양이는 육식성이죠.
 
고양이가 인간과 생활한게 대략 1만년전 내외라고 하면
 
육식성과 사냥성 유전자가 다른 종에 비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농경사회에 덜 적응적이였을껍니다.
 
농경사회의 선택압을 받았던 집고양이는 유전형과 표현형이 흡사한 야생 고양이
에 비해 돌연변이 개체수가 적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농경사회로 인한 선택압에서
관련된 소진화가 덜 일어 날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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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4-08-23 14:59
   
일단 알아듣질 못합니다.
di0o0ib 14-08-23 15:10
   
유전자는 진화론과 관련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창조론자들은 유전자란 것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변은 없을 걸로 압니다.
     
무엇일까요 14-08-23 17:13
   
창조론자들이 오히려 유전법칙을 더 사용하고 있어요.
용불용설이라고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깔려면 공부를 하고 까야 반격을 안 당하지.
왜 이렇게 갑갑한 사람들이 많지?

이런 분야는 과학자들 분야라서
어줍잖은 지식으로 공격해 봐야,
좀 공부한 사람한테 다 털립니다.
그런 꼴 안 당하려면 아예 시도를 말던가,
공부를 제대로 하던가 해서 공격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