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함으로서
인류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이래
달이 지구의 파편이란걸 밝혀내고
지구생물의 구성원소인 좌형 아미노산이 우주에서 유입되었으며
그것이 대질량 원편광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관측했고
우주배경복사로 빅뱅의 흔적을 찾고
우주 밖의 외우주에 수많은 우주들이
비누방울들처럼 있을수도 있다는 가설까지 나오는 마당에
그동안 종교적 관념을 과학이 깨버린게 한두개가 아님에도
종교는 예나 지금이나 성경성경....
현대문명을 사는 사람에게 종교는 상대하는거 자체가 피곤한 일이죠.
창조론자들은 제발 과학이랑 싸울생각 마시고
세상이 거인의 시체에서 탄생했는지 알라의 x액으로 탄생했는지 빛이 있으라 해서 탄생했는지
같은 종교인들끼리 싸워서 결론 낸 다음 과학이랑 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