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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00:55
방언을 보면 개신교신자님들은 어떤 느낌이세요?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466  

무교의 눈으로 본 솔직한 느낌은 '미쳤다'와 '섬짓함'입니다.
북한에서 장군님을 보며 울부짓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개신교신자님들의 솔직한 느낌을 알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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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14-08-24 01:11
   
이 질문이 어려운 질문인가요?
가이루 14-08-24 01:16
   
그게 인간적으로 방언을 하는 사람 보면 무섭죠
방언을 하고 곧 다시 평범한 사람이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계속하다 영적능력을 가지는 분도 있고, 정신이 이상해 지는 분들도 있음
일반적인 교단에서는 위험해 못하게 합니다.
     
순둥이 14-08-24 01:19
   
대부분 교회에서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가이루 14-08-24 01:22
   
방언은 잘못하면 미쳐요 위험한 것을 대부분 하는 게 아니죠
               
조으다 14-08-24 01:30
   
솔직히 말하자면 방언을 잘못하면 미치는게 아닙니다 ㅋ

모 정신과 박사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학부모가 찾아와서 우리애가 공부를 많이하다가 미쳐버렸다고 하자.

박사님 왈 공부많이해서 미친게 아니라 미쳤기 때문에 공부만 했다고 했드랬죠.

비슷하다고 봅니다.

방언하다가 미친다기 보다 어느정도 미치지 않고서야 방언을 할수 없다고 ㅋ
김상덕 14-08-24 01:47
   
방언이 어려운게 아니예요. 방언을 한번 받으면 운동을 하건, tv를 보건, 길을 걷던, 밥을 먹던, 자기가 하고자 하면 방언이 나옵니다. 자신의 오른팔을 드는 것이 어떤 고도의 정신적 일탈이나 집중이 필요없듯이, 방언도 그렇습니다.
     
순둥이 14-08-24 02:00
   
무교 눈에는 혐오감을 준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상덕 14-08-24 02:08
   
집에서 혼자 하면 돼죠.
별리03 14-08-24 02:00
   
종교에 대해 아는게 없어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순둥이 14-08-24 02:02
   
쉽게 설명해서 우리말이 아닌 이상한 말로 중얼거리면서 울부짓는 행위입니다.
운드르 14-08-24 02:03
   
그 방언이란 게... 제대로 된 어느 국가나 민족(현존하건 역사적으로 존재했었건)의 언어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그건 그냥 미친 거겠죠.
신약에 나온, 사도들의 머리 위에 불꽃이 내렸던 사건과는 전혀 다른.
도미니크 14-08-24 04:35
   
사실 요새 기도에도 예수님의 보혈로 씻지않고 기도하는 교인들이 대다수 인데요 사실 예수님의 보혈로씻지 않으면 악한영이 개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목회자분 중에 굉장히 방언을 강조했던 유명한 목사님도 대다수가 악령이 주는 잘못된 방언이 다수라는 걸 아시고 본인이 담임으로계신 교회에서는 방언을 금지시킨경우도 있습니다 방언자체가 구원과 직결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은사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숲속의신화 14-08-24 08:34
   
옛날에 저 사는 곳 교회에 방언이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대부분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면서 대가리를 위 아래로 흔들거리면서 중얼거리고 다녔지요.  저는 아이였지만, 아이들까지 따라하면서 모두가 대가리를 흔들고 다니면서 되도않는 소리를 떠들었는데...  목사가 자칫하면 신도들에게 그 명성을 빼앗길까 더 세게 흔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잘 알아듣지 못할 말을 며칠 준비해 놨다가 떠들어댔죠.  모두가 교회 에서 만나면 서로서로 대가리를 떨며 방언으로 인사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ㅋ
시야4 14-08-24 11:06
   
무당 신내림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으나...

개신교분들은

무속인들 신내림은 = 사탄
방언 = 은총 및 계시를 받음

무교
둘다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