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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9 20:51
김길수 해양대 교수란 사람이 어떤상황인지 보여주는 영상
 글쓴이 : 비포장
조회 : 1,023  

처음부터 끝까지 정부의 대변인처럼 애기합니다.
그러다가 영상 16분에 미친소리를 합니다.
Liferaft(구명땟목)이 수심 30~40m 되어야 작동한다고 애기하면서
세월호가 침몰한곳의 수심이 30~40m 밖에 안되서 작동을 안한거라고 애기합니다.
Liferaft(구명땟목)은 수심 3~4m 면 작동되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이쪽업계에 있는 사람이면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사실인데
학교에 제자들도 다 보고있을 방송에서 이정도로 철판을 깔고 거짓말을 하고있네요.
이 전날까지만해도 객관적으로 전문지식을 잘 전달해 주시던분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정부의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jtbc 시사집중에선 더욱 가관이더군요.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69897&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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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4-04-29 20:53
   
해수부 장관 노리는듯
rlaclrnt 14-04-29 20:58
   
10일전인가 케벡수 라디오에 이름은 기억안나고 해양대교수란 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은근히 해수부 해경을 옹호하는듯한 벌언을 해서 그떄 확 짜증나 꺼버린 기억이 나는데 혹여 그 인간일까...
삼촌왔따 14-04-29 20:58
   
http://news.nate.com/view/20140428n01217

구명벌과 안전 수트는 배가 바닷물에 수심 4~5m 정도 잠기면 수압에 의해 저절로 안전장치가 풀려 펼쳐져야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9n14603

김길수 한국해양대 교수(해사수송과학부)는 "구명조끼도 문제지만 특히 구명벌은 (제조연도가)20년이나 됐기 때문에 제 기능을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면서 "(검사에서)적합 승인이 났더라도 상식적으로 20년이나 된 낡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스토리 14-04-29 20:59
   
저런 새끼가 교수라니 ㅋㅋㅋㅋㅋ
도편수 14-04-29 21:10
   
프로그램 전반적인 분위기가 우왕좌왕 들떠 있는 분이기~
남을 대변한다는건... 이익이 있어야만 그렇게 하는데... 아무 이득도 없이 대변하지 않을터...
fanner 14-04-29 22:10
   
외그런지 모르겠다 이상한사건이다 등등 먼 헛소리만 늘어놓네요
간장공장장 14-04-29 23:06
   
방사능 성진국 정부레벨이나 우리나라 정부레벨이나 오십보 백보네.
아참 아직 친일파 청산을 안했지...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