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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1 23:28
종편에 나왔던 메르스 의사 전화 인터뷰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2,700  

 

오늘  갑자기 이슈가 되서 찾아봤네요.  

몇일전만 해도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이러니 좌우간 쇼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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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히휴 15-06-11 23:33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TV조선 아나운서는 억양이 왜 저럴까요... 남녀 둘 다 뭐 화가 난건지 너무 격앙되어있어서 아나운서라고 볼 수도 없을 것 같은데.. 아 귀아파..
     
뭣이 15-06-12 00:01
   
TV조선 주시청층인 어르신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잘 들려서.
     
참치 15-06-12 11:11
   
ㅎㅎ 전 처음엔 북한방송 보는 줄 알았음..  남자는 보도방 관리자 처럼 생겼고, 여자도 얼국이 굳어서 어색하죠.

억양도 북한처럼 선동적이고요. 이런게 주시청자들 한테 잘 먹히나봄..
          
레이솔 15-06-12 11:21
   
처음뿐만 아니라 다시봐도 북한방송...보고 또봐도 북한방송이랑 차이점을 모르겠음

수준도 비슷해보이고..에혀
고스란히 15-06-11 23:35
   
아나운서 김정은 닮았어~~ㅋㅋㅋ
TV조선이라서 그러나~~~?
나이테 15-06-11 23:39
   
제가 이걸 못보고 중앙티비인가에 오후에 전화인터뷰 나와서 잠깐 말하는건 들어봤는데

시작하자마자 전화에 기침하고 힘들고 심해졌다고 본인이 그러더군요. 같이 tv보던분이 오전 인터뷰엔 쌩쌩했는데 갑자기 저런다고 하는거보니...같은 날인거 같음.

근데 오후에도 목소리는 낭랑했슴. 꾀병인가 할 정도로..

몇일사이 참...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되서 한참 일할때인데..안타깝네요.

이사람 인터뷰 보고 오만하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쨋건 발병 안되었으면 평범한 사람으로 살 팔자인데
병걸리고 욕먹고 ... 여러가지로 안됐네요.
미우 15-06-12 00:15
   
예능도 아니고 한마디 할 때마다 앵커라는 애들이 톤맞춰 아아~~ 아아~~
억울하다는 사람이 인터뷰라고 하는 내용도 참...
재미나네요.
잠원 15-06-12 07:26
   
뻔뻔한 분하고..
이런 뻔뻔한 분을 .. 껀수로 이용하겠다는 기레기.. 

이런 짜장면들이 활개치는 나라니
이걸 언론이라고..  아침부터 구역질나네
.
백미호 15-06-12 08:40
   
아나운서가 뭔가 화가 많이 난듯...
우왕 15-06-12 09:57
   
티비조선과 프레시안...환상의 조합이네
베토맨 15-06-12 12:06
   
저 티비 앵커들은 북조선 앵커들이랑 참 많이 닮음......
오순이 15-06-12 14:06
   
의사가 주의하지 않는 건 맞는데 헛 소릴 하는군요.
기존에 비염이 있다고 해도 기침이 있었다고 하면  의심을 해야죠.
자신이 전문가인데 마누라 이야기나 하고요.,
마눌이 안 걸리면 다들 사람도 안 걸리는  것도 아니고요. 자신도 직접 접촉을 하지 않고
걸렸으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생각해야죠.
힉스 15-06-12 19:00
   
판단이 아쉬운게 부당함을 어필할거였으면 손석희가 있는 jtbc쪽에 나갔어야지. 방송매체로 인정하지도 않는 북한방송에 나가서 뭐하겠다고..존나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