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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8 21:43
나랏말싸미와 5.18...거짓말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1,887  

동영상의 마지막 맨트로,
5.18의 반란군 전두환이 했던 거짓말이 지금까지도 고통을 주고 있듯이,
나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이 아니라, 거짓말이라고 단정해서 말하는 게 설득력이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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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소리 19-07-28 21:54
   
518은 언급하지 마시오

광주사람으로써 기분나쁜게
     
znxhtm 19-07-28 21:58
   
사람껍데기 뒤집어 썼으면
사람 흉내라도 내시오.
     
감방친구 19-07-28 21:59
   
'써'가 아니라 '서'
          
탄돌이2 19-07-28 22:01
   
포기하세요. 갈친다고 사람 안 됩니다.
          
스카이랜드 19-07-28 22:47
   
518 언급하지 말라는 말이 뭐가 어때서.

최루탄 가스 먹고 눈물이라도 흘려봤나.

가족과 친구가 옆에서 뒤져야 아...;; 이제야 알겠네 할 건가.

키보드 워리어 인증이구만.
               
탄돌이2 19-07-29 00:28
   
저...... 저기요..... 그쪽 다리가 아닌데요.
     
벽공 19-07-28 21:59
   
토착왜구(土着倭寇)! 줄여서 토왜(土倭)!
잡게도 다시 안온다 하고
정게도 다신 안온다 하면서
결국에 또다시 벌레짓하는 토왜!
똥 못끊는 황구(黃狗)같은 토착왜구(土着倭狗)!
     
탄돌이2 19-07-28 21:59
   
토착왜구 변함이 없구만!
     
뽕구 19-07-28 22:00
   
토왜 발작버튼
     
혼자가좋아 19-07-28 22:19
   
토왜는 왜 날조만 해요?
아 원숭이들이 날조밖에 못 하니까 그걸 보고 배워서 그런가?
     
KPoping 19-07-28 22:30
   
일베충이 광주사람 코스프레하네
사투리도 어설퍼서 다 티가 나는구만
     
베지트키 19-07-28 22:31
   
     
나만의선택 19-07-28 22:32
   
광주사람이라고? 짱꿜라 광저우 출신이겠지 G 럴ㅋㅋㅋㅋㅋ

다중이 개 베이비가 어디서 은근슬쩍 지역감정 조장하려고 물타기야 콱  c bar 마
     
stabber 19-07-28 22:33
   
일베충이 광주타령하네 역겨운 벌레...
     
냐웅이앞발 19-07-28 22:34
   
미친 개소리만 해대는 왜구당 개좃충이 아이디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혀로즈 19-07-28 22:44
   
밤에도 역시나 곯은 소리...
     
검은마음 19-07-28 22:44
   
중국에도 광주란 지명이 있나?
          
나만의선택 19-07-28 23:10
   
광저우가 광주에요.
섬나라호빗 19-07-28 22:11
   
넷우익이 만든 영화라고 해도 믿을 듯
예술의 이름을 빌린 역사왜곡
su수 19-07-28 22:17
   
유튜버 제목이 잘 못 되어 있네요.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했죠..
정확히 생각하고 의도대로 만든 영화 -_-
     
탄돌이2 19-07-28 22:20
   
예..... 감독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라는 거까지는 몰랐나보네요 ㅎ
가생퍽 19-07-28 22:34
   
송강호가 대표적인 진보계열 영화인인데..
스카이랜드 19-07-28 22:52
   
아 열받네. 광주라고 말만해도 눈 희번떡 해져가지고 몰아세우네. 헐... 기가막혀서.
5000원 19-07-28 23:23
   
저 영상에서 말하는 원각선종석보가 위작인 9가지 이유. 

 1. 원각선종석보 복사본의 세로줄에 판심(版心)이 없다. 옛 책에서 책장의 가운데를 접어서 양면으로 나눌 때 접히는 가운데 부분으로 제목과 페이지(‘엽’이라 함) 숫자 등이 표시된다. 그런데 이 복사본에는 아무 표시도 없는 까만 세로선만 그어져 있다. 위작이라는 증거다.

 2. 원각선종석보가 세종대왕 당대의 책이라면 당연히 ‘卷第一’(권제1) 또는 ‘卷一’(권1)이라고 쓰여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식 어법인 ‘第一卷’(제1권)으로 표기돼있다. ‘용비어천가’에는 ‘卷第一’, 신미대사 등이 교정한 ‘능엄경언해’에도 ‘卷第一’(97장 뒷면)로 돼있다.

 3. 서체의 시대도 맞지 않다. ‘正統(정통) 3년’은 1438년으로 훈민정음 창제연도인 1443년(정통8)보다 8년이 아닌 5년이 앞선다. 훈민정음 해례본(1446)에 나타나는 훈민정음 최초의 서체는 모음에 둥근 점인 속칭 ‘아래 아(ㆍ)’가 쓰였다. 그러다가 필기의 편의를 위해 1447년에 간행된 용비어천가에서는 ‘ㆍ’를 제외하고는 둥근 점이 모두 짧은 선으로 변했다. 1459년(세조5)의 ‘월인석보’에서는 둥근 점조차 변형된 고딕체가 됐다. 따라서 1459년의 나중 서체가 1438년(정통3)에 쓰여 있는 원각선종석보, 그것도 복사본이 진품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4. ‘목슴’은 ‘목숨’의 오기다. 세종대왕 때부터 현재까지 우리말에서 ‘목숨’의 바른 표기는 줄곧 ‘목숨’이었다. 용비어천가, 월인석보, 법화경, 아미타경언해 모두 ‘목숨’으로 기록하고 있다.

 5. ‘주소셔’(give)의 ‘주’자 표기도 잘못돼 있다. 모음 부분에서 짧은 세로선으로 그어져야 할 부분이 원각선종석보 내 다른 글자들과는 달리 ‘ㆍ’자로 잘못 표기됐다. 위작자가 정신이 없었음을 드러낸다.

 6. 첫줄 마지막 글자 ‘夭’의 독음이 어처구니없게도 한 줄 건너 다음 칸에 쓰여 있다. 첫 번째 ‘夭’의 다음 글자에는 그 독음과 전혀 상관없는 ‘애’가 적혀 있고, 바로 이어서 두 번째 ‘夭’자가 나타난다. 읽는 이들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게끔 편집이 난잡하다. ‘夭閼’(요알)이란 말은 ‘꺾다’ 또는 ‘일찍 죽다’라는 뜻인데, 이 복사본에는 ‘방울로 떨어지다’라는 뜻의 옛말 ‘처디다’(처딜씨라)가 기록돼 있다. 파탄이 여럿이다.

 7-8. ‘化’자 밑에 독음인 ‘화’자가 없다. 또한 ‘良’자 밑에도 꼭지 있는 동그라미(ㆁ)의 독음인 ‘량’자가 보이지 않는다. 원각선종석보 복사본의 설명문 속 모든 한자들은 1448년 편찬된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를 따르고 있는데, 다른 한자들과 달리 ‘化’와 ‘良’자 밑에 독음이 없다. 위작을 하는 과정에서 빠뜨린 탈자들로 보인다.

 9. ‘習’자 밑에 세종대왕 당시의 표기음인 ‘씹’(이때의 ㅆ은 된소리가 아니라 긴소리)이 적혀있지만, 입성임을 나타내는 글자 왼쪽의 ‘점 하나’가 없다. 이 또한 위작 과정에서 저질러진 실수로, 다른 입성 글자들(閼, 毒, 惡, 覺)에는 모두 ‘한 점’의 입성 표시가 돼있다.
     
탄돌이2 19-07-28 23:29
   
환단고기도 위서지만,
환빠들이 떠드는 건 무조건 100000000%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글 도둑질과 관련된 작업에는 모두 다 환빠들이 개입되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한글 도둑질에 정성을 들일까요?
내가 보기론 그들의 뒷배는 쪽바리가 아닌가 싶네요.

가림토 떠들 때는 짱골라 관제학자들이 뒷배였고,
구자라트나 티벳 몽골 파스파, 이번에는 원각선종석보까지,
다 연역이 있어요.

땡중들이나 저 영화의 감독은 불쏘시개일 뿐이죠.
어쨌든, 이번 영화는 송강호의 흑역사로 남겠네요. ㅎ

참고로,
한글 도둑질에 적극 참여하는 년놈들은 모두 다 '한자박이'들입니다.
적극적인 한자 옹호론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