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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2 08:40
의료계 "코로나 19 심각단계 넘었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568  

[우한 코로나 확산]
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 않고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도 안해
감염병 전문가 "상황만 더 악화… 결국 심각 발령 안할 수 없을 것"

◇"초기 대응 잘못 인정 않으려 오기"

의료계에서는 "이런 상황이 심각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상황이 심각 단계라는 말이냐" "위기 단계를 올리면 초기 단계 대응을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꼴이라 오기 부리며 버티는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오늘 대구에 내려왔는데, 현장 상황은 지금 심각 단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국가 자원을 다 투입해도,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도 시원찮은데 정부가 같은 말만 되풀이하니 정말 답답하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민간 전문가는 "오늘 발표된 대책 중에 신천지 신도들을 조사하는 것 외에 근본적인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쓸 수 있는 카드를 다 꺼내야 하는 판국에 정부가 여전히 중국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민간 전문가는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가 위기 경보 상향을 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건 결국 위기 경보 상향에 맞춰 중국에 대한 전면적 입국 제한 조치를 피하려는 것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한 감염병 전문가는 "대통령이 어제(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며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 어려움'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시키겠느냐"며 정부가 국민 보호보다 외교가 우선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전병율 차의과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금 정부의 대응이나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 전국적 확산 양상으로 볼 때 이대로 갈 경우 결국 1주일 내에 심각 단계로 올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일 현재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는 미국 등 41개국에 이른다. 호주·대만·몽골·뉴질랜드·이스라엘·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 등이 이 같은 조치를 취했고, 러시아도 20일 자로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우리 정부처럼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경우만 입국 금지하는 나라는 일본과 마카오·홍콩 등 6국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09516


결국 몇 분 더 사망하셔야 할 일을 하실거 같네요.

총체적 난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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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20-02-22 08:44
   
몇 분 더 사망하라고 고사지내냐? 카악 퇘~ 버러지 생퀴.
     
OOOO문 20-02-22 08:49
   
정부가 아직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문 열어놓고 모기약 뿌리고 있어요.
          
호태천황 20-02-22 08:52
   
ㄱ ㅐ소리는 니집 문지방에서 해.
MementoMori 20-02-22 08:50
   
이새끼 신천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