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임 이 병맛나는 글은.. 사람하고 국기하고 물에 빠지면 국기 건질 사람이네...
국기에 총알이 박히는니 내 머리에 총알을 박겠다?
조상에 얼이고 국민모두의 가슴이고 .. ㅋㅋㅋ
국기는 그냥 국기일 뿐.. 사람 한 명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국기 이백개도 태울 수 있음.
국기 자체에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요.. 국기에 삼일절을 담냐.. 독립을 담냐..
그것에 따라 국기의 존엄과 가치가 만들어지는 거죠.
국기는 그릇이지 내용물이 아니죠.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
내가 국기 이백개를 태우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그 태울 국기에 아무것도 담지 않았기 때문이죠.
즉 종이와 같은 것이지요. 북한이 쳐 들어와서 전장에서 흔드는 국기에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았기에 목숨도 걸고 지키는 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