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세포' 연구를 주도한 일본인 오보카타 박사의 관련 논문이 날조, 변조됐다는
사실이 최종 확인 발표 됐다.
STAP세포 연구를 진행한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오보카타
하루코 박사가 변조하고 날조한 이미지를 자신의 논문에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
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계적 주목을 받은 대형연구를 주도한 30세의 어린 여성 박사로 일약
일본 과학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오보카타 박사는 날개없는 추락을 면치
못하게 됐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40401111909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