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에게 이성과 양심을 주셨습니다. 누가 정말 의인이며 선한지 하나님은 명확히 아시죠..교회다니고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떠들어도 죄를 좋아하고 악하게 살면 당연히 의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생각과 감정 그리고 동기를 감찰하십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의로워보인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 안에 가식과 위선 가능함에 하나님이 속지 않으시죠. 자신이 지옥가기에 마땅한 자라는 사실을 그 사람의 양심과 이성을 통해 깨워쳐 주시고 철저히 지난 과거의 죄악된 삶을 회개한 자에게 죄사함과 거듭남의 은혜를 주시는데 이 사람만이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그 사람은 확실히 회개하고 죄의 권세에서 해방된 사람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죄에 종노릇 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교회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악하게 산다면 그 사람은 거듭나지 않은 여전히 죄의 종노릇 하는 자요..교회 다니는 불신자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