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남긴 식민사학을 지금 시대 누가 배웠다는 거지?
누가 누구 한테 갈켜 주던가요?
조선이 잘못한 것은 실록에도 나오는데 실록도 식민사관으로 만들어 졌나?
있지도 않는 허상으로 헛소리 하고 있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 잘한 것은 잘한 것이라고 해야 할텐데
뭔 비판만 하면 배우지도 않은 식민사관 타령질이나 하고 자빠진것들은
도대체 어디서 그런 식민사관을 보고 난리를 치는 거지?
조상들의 우수한 유산을 찾아내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건 건강한 일이지만 늘 안타깝게 생각하는건 그 우수성을 설득시키기 위해 꼭 누군가가 놀라야 된다는 점이죠. 이건 우수성을 보여주고 싶은 측에서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과 관심에 대한 동기부여가 외부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게 어떻게보면 은연중의 진짜 자기비하입니다. 자기네들은 그 우수성을 몰라보다가 남이 알아주니 그제서야 깨닫는구나하고 안목에 대한 능력을 의심받게 만드니까요.
보고도 믿겨지지 않네요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니
정말 저렇게 생각한다면 어서 이 나라를 떠나줬으면 좋겠네요
노예근성인건지 자국을 비하하고 타국에 굴종하면서 평생을 살고 싶어하는거 같으니
식민사관이 참 무섭네요 노예 마인드를 제대로 심어준듯
왜 똑같은 교육을 받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생기는거지..
전 진짜 조선시대에 노비에게까지 출산휴가를 주었다는 것을 알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물론 공노비 한정이기는 했습니다만. 당초 사노비는 개인소유니까 국가에서 어쩔 수는 없죠). 심지어 남편에게도 한달간은 아내를 돌보라면서 휴직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남편에게 출산휴가를 주는 건 요즘에도 많이 없는데 말이죠. 그 진보한 복지제도는 아마 당시 세계적으로 봐도 조선이 얼마나 대단한 국가였는가를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조선 역사가 500년이 넘는데 그중 후기만 보고 전체를 비하하네.
세게 최초 철갑선, 그 위를 수놓은 천자총통, 현자총통, 지자총통 등의 대포들. 동시기 유럽은 대포란 게 막 도입 될 때임. 세계 최초의 다연장 로켓 신기전, 수류탄과 같은 원리의 비격진천뢰.
무기만 보더라도 이 정도 나오는데 미개에서 조금 벗어난 수준? 서양이 조선을 앞서려면 산업혁명을 지나야 함.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지, 한글
왕조실록은 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기록하고, 왕마저 열람이 불가한 역사의식의 정수고
승정원일지는 세계에 둘도 없는 최고의 실무적 행정기록물임.
한글은 모든 문자체계중에서도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면서도 사상적이고 애민적이고 독립주의적인 발명임.
님 말씀 공감합니다.
주변 강대국의 끊임없는 외침을 받으며,
항상 나약한 모습 만을 보이고
그리고는 아무 것도 안하고 있었던 것 처럼 보였어도
그래도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었던 기틀을 마련해 놓으셨던
위대한 조상님들입니다.
초딩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를 함부로 평가하듯이
우리가 함부로 아무렇게나 평가해서는 안되는 조상님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청이 쳐들어 왔을 때에도
명을 포함한 주변국들(운남국 등)은 모두 만주족의 문화(변발, 치파오 등)를
따르도록 만들었으나,
신기하게도 조선 만큼은 고유의 문화를 그대로 지켜냈습니다.
이게 청의 배려 만이라고 생각하여
청의 태조는 원래 신라의 후예라서 그렇다는 둥,
우리 조상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나 다른 요인들로 인하여 우리의 문화가 면면이 이어져 내려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자체는 우리의 위대하신 조상님들을
함부로 평가해도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근세기에 타국의 식민지로 떨어진 굴욕의 역사를 가지고는 있지만,
청 제국을 건국한 여진족을 보면 남의 나라 식민지가 아니라
아예 민족 자체가 바뀌고 나라 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 조상님들이 어렵고 힘든 시절을 피눈물을 머금으며 꿋꿋이 살아오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항상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