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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1 22:03
日기업에 다니는 한국인들의 애환
 글쓴이 : 배리
조회 : 1,890  


일본계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는 강과장은 한일간 외교 이슈가 발생할 때 마다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일본인 지사장이 한국 네티즌의 반응을 취합해 오라는 지시를 시도
때도 없이 내리기 때문. 

그나마 네티즌 의견을 모으는 일은 쉬운 편이다. 가끔씩 일본인 상사가 직접 물어보기
때문이다. "강과장은 이번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어떻게 생각하나?", "위안부가 정말로
있었다고 생각하나?" 

일본계 기업에 입사한 희정씨는 사무용 비품 구입때마다 결제를 받는데 곤란을 겪는다. 
싸고 질좋은 한국제품이 있는데도 일본인 상사가 무조건 일본산 제품을 고집하기 때문.

일본제 복사기가 제품 부실로 고장났을때는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이 제품 메이드 인 재팬입니다. 절대 그냥 고장날리 없어요. 당신이 분명 잘못 사용한
 탓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12849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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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네브 14-02-01 22:06
   
그래서 일본이 망해가는거죠...좁은 시야
굿잡스 14-02-01 22:08
   
ㅋㅋ 미췬놈들이네 ㅋ 남의 나라에 와서 돈버는 주제에 뭔 짓거리 ㅋ
광택아 14-02-01 22:08
   
설마...  자극적인 기사내려는 자작극 아닐까 싶은데요?
 진짜라면 기쁜소식이네요.  일본의 정신상태가 저만큼 썩어서 안주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니까요.
미친살앙 14-02-01 22:13
   
일본계 작은회사인듯... 아님 한국지사가 매우 작거나...;;; 아님 케바케...;;
저랑 매주 최소1~2번은 일잔하는 친한형님이 나름 이름대면 거의다가 알만한 일본계 회사다니는데...
기사처럼 저런거 없음....
오히려 좀 더 자유롭달까... 아... 이건 그형님이 회사내의 입지가 있어서 가능한걸수도....
오해하실까봐 적는데... 일본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이런 댓글을 단건 아닙니다.
기사를 좀 자극적으로 썼네요.
정신차려 14-02-01 22:17
   
일본의 정보기관은 내각총리실인가 거기가 총괄 헤드쿼터인데
 대부분이 외국에 나가있는 일본기업체 등으로부터 해외정보를 수집한다더군요

 저 일본인 지사장이 저러는게 다 한국인 직원들을 통해 한국내 정보 수집해다 일본 내각총리실인가 뭔가에 보고하려는 겁니다.
결이조아 14-02-01 22:19
   
자작극보다는 일반화의 오류겠죠.
메렁 14-02-01 22:36
   
소설의 느낌이 나지만 사실이라면 일본도 참 여유가 많이 없어졌네요
kuijin 14-02-01 22:42
   
진짜 저런다면,개념이 탈출한 민족이네ㅉㅉ
ringbearer 14-02-01 23:16
   
ㅋㅋ 일본 회사들 고장이 안난다고 자만하니 에프터서비스가 엉망입니다.
korean누룽지 14-02-01 23:32
   
미친색희들..
바랑기안 14-02-02 07:00
   
웃긴게 저런대서 일하는 인간도 웃김, 저런 모욕적인 대우를 받으며 한국인이 왜 일본인 밑에서 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