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기나 독감이 악화되어 폐렴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아요.
신종코로나가 대처가 어려운게 감기나 독감이랑 구별이 안간다는 겁니다..
모르거나 검사를 안하면 그냥 일반 폐렴으로 죽은 환자가 됩니다.
근데 계속 이렇게 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그게 안된다는 것을 우한,이란,이탈리아에서 잘보여줍니다.
어떤 임계점을 넘으면 신종코로나는 급속히 확산되어 다량의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속일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게 됩니다.중국 이란이나 이탈리아도 아직 한국만큼 검사를 하고 있지 못해요..
결국 대부분의 정상적인 나라들이 한두달 있으면 알아차리게 될겁니다.
다량의 폐렴 환자들로.. 그게 심히 걱정이 되구요..
신종코로나는 항체가 없고 약이 없는 병이라 속여서는 감당이 안되여. 다행이라는 점은 치사율이 낮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