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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1 09:42
페미는 결혼 하나요?
 글쓴이 : 소울
조회 : 2,043  


페미들은  남자와 결혼할 생각이  일반 여자보다 낮나요?

그리고 님들은 상대가 페미라는걸 안다면 계속 사귀거나 결혼할거임?


만일 결혼할 확률도 낮고 애도 낳을 생각 없는데 세상에 대해 배려는 엄청 바란다면

결국은 무시당하고 도태되버릴거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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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 18-06-11 09:44
   
우선 상대가 패미돼지뇬이라면... 결혼하는 순간 지옥이 펼쳐지는데 할리가요.. 혼자사는게 낫지...

반대로 남친이 일베충인데 결혼해야 한다고 하면 안끔찍할까요... ㄷㄷㄷㄷㄷ
솔직히 사귈때도 상대방이 어떤 사상에 물들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듯...

패미돼지뇬이라면 나중에 이혼하고 재산 싸그리 긁어갈 생각이나... 남편 암살할 생각이나 하겠죠..
가뜩이나 한국남성 살인모의가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는곳인데..
flowerday 18-06-11 09:45
   
여자끼리 결혼할려고 저러자나요.. 아직 모르셨구나.
여지껏 부르지르던 시위 문구와 대입해 보세요. 딱~맞아 떨어질껄요? ^^
밀크쉐이크 18-06-11 09:47
   
적어도 가생이엔 페미의 실체를 아는 남자들이 많으니 그럴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기자나 각종 지식인등, 남성 참가가 허락된 페미시위에서 남성 참가자들 상당히 많은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무슨 생각인지 전 이해할수 없지만, 같이 남혐시위에 손잡고 가서 데이트할 남자들 제가 보기엔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ㅎㅎ
     
flowerday 18-06-11 09:51
   
글쌔요. 남성 참가자가 한남충 재기해. 구호를 외지면서 무슨 의미를 찾겠다고 그럴지는...
          
열혈소년 18-06-11 11:01
   
설령 시위간다고 쳐도 그냥 놔두세요 ㅋㅋ 그들이 선택한 인생을 왜 우리가 간섭해요
꾸물꾸물 18-06-11 09:50
   
하겠지요. 국내는 모르겠지만, 외국의 유명한 페미니스트(오래전에 활동했던, 지금은 굳이 표현하면 원로?)들

중에는 결혼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문제는 페미니스트라서가 아니라 그 성향이나 사상등이 얼마나 지나친가

아닌가일테고, 마찬가지로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결혼이라면 맞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하겠죠?
넷기어 18-06-11 09:58
   
페미는 두종류가 있는거 같더군요..
결혼는 커녕 연애조차 힘든 몽타쥬를 가져서 남혐으로 위안을 삼는 페미와
그런 페미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장사꾼 페미..
심메갈은 거울도 안보는지 스스로도 심블리라고 개소릴 씨 부 리며
페미장사질..결혼해서 가정꾸리고 페미를 정치와 돈벌이 수단으로 제대로 성공한 케이스..
오구피자 18-06-11 09:58
   
우리나라 페미는 지맘에 드는사람 생기면 입싹 딱고 시집갑니다.
그래서 시위할때 마스크를 쓴다든가 보안에 철저하지요
열혈소년 18-06-11 11:00
   
러시안 룰렛마냥 뒤에 몰래 숨어서 본성을 엿 봐야죠. 여친이나 아내가 페미인 것을 알았으면 당장 헤어져야 남은 인생이 편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구제받을 길이거든요
열등왜구 18-06-11 11:06
   
윗분중에 일부 언급되어있지만, 현재 한국 페미는 두종류로 진성페미와 패션페미. 현재 탈코르셋을 주장하며 페미들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레즈비언 주축으로 하는 세력(워마드)이 진성페미. 부화뇌동으로 휩쓸리는 선동된 좀비들이 패션페미-탈코르셋에 약간의 반기를 듬. 일단 진성페미들은 그들의 삶에 남자가 없습니다. 남자와의 결혼은 없다고 보심되고요. 패션페미들은 남친이 있는 경우도 있고 현제 페미니즘 뽕에 취한 상태지만 갱생의 여지가 있으므로 남자와 결혼할 수 있습니다.
키리바 18-06-11 11:45
   
예를 들어 페미웹툰 작가 한명 보니 결혼햇더라고요 예전엔 트위터에 자기 남편이랑 옛날얘기나 좋앗던 일 올렸으면 이후  직접적으로 페미에 관한 글 썻다 욕 먹으면서 구독자랑 엄청 싸웟다가 지금은 페미글을 리트윗만 하더라고요 이럴 때 남편은 무슨 생각할까 궁금하네요
     
유수8 18-06-11 13:51
   
폭탄 제거의 의인이 계셧었군요.... 그분의 팔자려니 하면서 절대 놓치지 않고 잡고 계셧으면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