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 교수님들의 권위주의는 굉장하죠. 그리고 대학생들은 교수의 제자라긴 보다 어느 학교의 학생이죠. 한국의 대학 System은 대학의 전통적인 개념에서 많이 벗어나서 중간급 인재의 대량육성에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의미의 도제徒弟관계 시작은 대학원 부터이고 박사과정 쯤 되어야 전통적인 스승과 제자 관계가 되는 것 입니다.
교수님이라는 호칭부터 바로잡아야합니다. 사장이 자기 종업원을 "종업원님~"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학생이 돈주는 사장이므로 교수는 학생에게 "사장님"이라고 불러야되고, 학생은 교수에게 이름을 부르거나 "종업원"라고불러야 됩니다.
그래야 종업원 교수가 일 똑바로 못할 때 "거기 xxx 일 똑바로 못해?" 이렇게 야단칠 수 있습니다. 똑바로 못하는 교수를 학생이 야단치고 모가지를 잘라버리는 사회가 되어어합니다. 그래야 학벌장사치들이 자기분수를 모르고 날뛰는 사회, 인분교수 성추행교수가 넘치는 사회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