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여성들이 결혼하고 나서 일을 그만두는 이유가 자녀 양육이기 때문입니다. 보모를 어떻게 씁니까? 애가 어리면 밤낮 울어대고 그걸 돌봐줄 부모님이라도 있으면 되겠지만 보모? 그리고 애들이 커도 학교 다니고 선생님 상담하고 그리고 방과후 그리고 그다음 적성에 맞는 학원들..그리고 애들 특성에 따른 배치..그리고 친구들하고 관계..애가 더 크면 왕따 문제들..대부분 왕따를 당하거나 가해 학생이 되는 학생들이 ..맞벌이 부부입니다. 아니면 편모 슬하..아니면 조부모 믿에 자라는 아이들입니다. 그 애들 잘못이라고 보기 보다 애들이 케어를 못받아서 그럽니다. 그리고 여자들에게 돈 많이 주는 기업들 별로 많이 않아요. 돈벌어서 보모 다 줘야 하고 .. 그리고 수시로 그만 둔다고 합니다. 내 돈 주면서 눈치 보면서 맡겨야 되니..그럴봐엔 그만 두고 아이를 돌보다 보면 경력 단절이 생깁니다.
학교 폭력이나 왕따 같은 것들은 실제로 있던 것을 보고 그리고 피해 입었던 사례를 보고 이야기 한거고, 그런 사례는 상담하는 곳에 토대로 해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제 아는 분들도 자녀가 왕따 당하는 줄도 몰랐고(맞벌이) 후에 그 사실알고 마음 많이 아파했지요.
여자들은 육아 때문에 많이 그만두고 다시 복직하려고 해도 연봉 많은 사람아니고는 못다닙니다.
자식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일하는데 대부분 좋은 일자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기업은 이익 추구 이기 때문에 적은 연봉에 회사에 이익을 벌어줄 사람을 찾기 때문에 매치가 안됩니다.
유럽이야 시간제 근무, 육아에 대한 배려가 있고, 웨라벨이 되지만 한국은 어렵지요.
연봉 1억 받는 여자들 별 없어요. 주의에 연봉 1억 받는 사람들 있나요?
별로 없어요. 제 여동생도 컨설팅 하면서 월 천 이상 벌지만 .. 조카 어릴땐 일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 수시 같은거 보내랠려면 부모가 가이드 해주지 않는 가정이랑 다른 가정이랑
사회 출발점이 다릅니다. 연봉 1억 벌려면 부모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아이 낳지 않는 제 친구 같은경우는 부부가 맞벌이 합니다.
그냥 애를 놓고 그냥 크라고 하면 다른 경우죠.
그걸, 여자들에게 이익이 될만한 걸로 해결하려고 하니까 해결이 안되는겁니다.
직원은 사라지고 없는데, 뽑으라고만 하면 이익이 최우선인 기업에서 당연히 편법만 찾으려고 하지요.
여자가 출산때문에 휴가를 쓰면 남편도 똑같이 휴가를 주도록 법으로 강제하면, 남자도 경력단절이 생기니까 똑같이 조건이 되고 그럼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요?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법입니다. 지금도 '신청하면' 쓸 수 있구요.
이걸 강제 조항으로 바꿔서 남자들도 경력단절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요?
(아니면,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출산휴가를 받게되서 배가 아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