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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09:12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글쓴이 : 끄으랏차
조회 : 1,005  

자정노력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거죠.
 
기독교인이 문제를 일으켜서 비판이 나올때마다 노상 하는 얘기가
그건 일부의 일이다. 왜 자꾸 기독교라고 뭐라고 하냐 라고 말이죠.
근데 그게 싫으면 기독교인들이 스스로 그런 교회와 종교인들을 뭐라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일본의 문제와 마찬가지인데요
지금 일본땅에 살고 있는 사람 대부분은 우리나라 식민지배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람이고
현재의 일본정부또한 당시의 식민지배를 결정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질때는
그들이 예전에 저질렀던 일을 저런식으로 회피할때 더 거세지죠.
 
지금 기독교인들이 하는 대응이 딱 이모양이예요
일부다. 잘하는 사람이 더 많다. 사회봉사 많이 한다. 등등
그러니까 기독교 까지 마라
일본의 대응과 다를게 뭡니까?
 
대다수의 기독교인분들도 일본이 저러면 욕하시면서 정작 기독교에 대해서는 이 잣대를 외면하시네요.
 
사실요 여러분의 종교는 아주 쉽게 이단을 없앨수 있습니다.
현재 기독교에 사이비가 활개치는 까닭은
확실히 인증이 된 기관만이 아닌 아무곳에서나 목사 시켜줘서 그렇습니다.
 
이걸 정부심의를 거쳐 인정된 기관만 심의를 하면 됩니다.
권한자체를 공인인증이 된 기관으로 한정하면 된다고요. 관련법에 의해 제재를 받으면서요.
 
그럼 이단 못생겨요. 사이비 목사 생길수가 없어요.
일주일만에 목사 따는 일 같은거 안벌어져요.
 
그런데 이게 왜 안되는줄 아세요?
바로 여러분들 종교가 거부해서입니다.
백보양보해서 교권을 정부에 제한받는게 싫어 이걸 거부한다는 명분은 이해해줄수도 있어요.
그럼 그렇게 사이비를 걸러내는 역할은 바로 여러분의 종교가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되는거예요.
 
이건 자정능력도 노력도 없이 권리만 외쳐대는 격이니
일부라는 핑계가 뭔 소용입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yd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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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14-08-22 10:39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비판을 넘어서 한 종교에 대해서 저주하고, 비난하고, 사건사고를 모아서 주기적으로 가져와
전체 기독교인이 다 그러는 것처럼 모욕감을 주고 명예훼손을 하는 것은,
분명하게 법적으로도 위법에 걸릴 수 있는 종교테러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분들에게 종교테러분자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누가 작정하고 글들 캡쳐해서 고소하면 100% 위법판결 받을 수 있습니다.
도가 지나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독교계 전체가 무슨 범죄집단이라도 되는 듯이 주기적으로 안티종교활동하는 분들은,
조금만 생각을 해보시면 자신들의 논리에 얼마나 헛점이 많은지 알 수 있게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논리처럼 말하자면 대한한국은 개한민국이 되나요?
한국에는 날마다 범죄가 일어납니다. 끈임없이 일반인, 정치인과 경제인, 연예인의 사건사고가 터집니다.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일부인가요 전체인가요?
이것은 사람 사는 곳에서는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사고에 대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는 좋은 사람들과 보이지 않게 선행을 행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기독교계는 성경에 적힌대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조용히 봉사하고 선행하는 교회와 단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실제로 정부에서 세금에 대해 강력하게 행사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도,
기독교계에서 영세민, 부모없는 아동, 고아원, 불우노인, 장애시설등,
나라세금으로 감당할 수 없는 영역을 기독교계에서 커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당시에 고아와 과부(오늘날로 치면 사회적 약자)를 돌보라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 이후 신약성경 전반에 고아와 과부같은 사회적 약자를 돌보라는 말씀이 가득가득있습니다.
이런 말씀은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이기때문에 교회가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타락한 교회라도, 보이기위해서라도 이런 일은 의무적으로라도 합니다.
그런 일들을 안티종교질하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아시겠습니까?
교회를 다녀본적도 없고, 제대로 관심있게 교회 내에서 활동해보신 적도 없으신데요.
저는 여러 교회를 다니며 봉사를 직접 경험한 크리스챤입니다.

이런 것은 어느 뉴스에서도 보도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렇습니다.
독도 사죄하고 강제성노예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죄하는 단체도 거의가 기독교계 단체들입니다.
이런 것 뉴스에서 제대로 보신 적 있나요?

대한민국은 기독교 인구가 천만이 넘고, 이것은 전 국민 5명 중 1명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파이가 크면 당연히 그 안에는 이런 저런 사람도 많고,
먹사라고 불리우며 돈 벌려고 목사질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 범죄가 발생합니다. 종교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종교를 이용해서 사기치려고 교회로 들어오는 무교인들도 많습니다.
스님이 돈 벌려고 목사로 개종한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실 기독교인도, 불교인도 아닌 그냥 종교사기꾼입니다.

대한민국에 범죄가 많다고 개한민국으로 부른다면, 그것은 단순히 한국 안티종자인 것처럼,
한 종교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확대 재생산해서 종교 안티질을 하는 것은,
단순 종교 안티종자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오사마빈라덴과 다를 게 무엇입니까?

실제로 통X교, 하X님의 교회등 수많은 이단종교에서 조직적으로 팀을 꾸려서
기독교에 대해서 악플을 달고 다닙니다.
일부 조직적으로 훈련 시켜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에 투입시켜 안티 기독교 회원으로
활동시키고도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빼내어온 사람이지만 한 때 통X교에 다녔던 제 친구가
그 행동대원에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기독교때문에 자신들이 이단소리들으면서 배척당하기때문에,
기독교를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보통의 게시판에서 도를 넘게 안티종교질하고 있다면,
충분하게 의심해볼만한 것입니다.

여기 가생이에도 100%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이트라면 무조건 표적이된다고합니다.
무교인척 코스프레하면서 기독교 안티질하는 이단종파인말입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교리적으로 종교적 논쟁은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국민의 1/5가까운 인구가 믿는 종교에 대해서,
공적인 게시판에 "개독교"라는 식으로 명예훼손을 하며 쌍욕에 저주하고 상종하지 말라느니,
결혼도 하지 말라느니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100% 문제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용서하고 고소하지 말라"는 내용의 말씀이 있어서 많이들 참는 것이지,
만약 저같이 약간 급진적인 성격인 사람이, 기독교적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로 이와같은
상황에 직면해서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다 느꼈다면, 반드시 고소했을 것입니다.

언제나 나쁜 부분만 부각시켜서 안티질하는 안티종교인들은,
오사마빈라덴과 다를 것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이런 글을 봐도 성경적 가르침에때문에 참고,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여기 게시판만 봐도 쌍욕에 반말에 온갖 명예훼손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날 때도,
기독교인들이 나서서 똑같이 대응하고 저질스럽게 싸움하여 진흙탕을 만든 것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언제나 안티종자들이 모여서 그들만의 파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파이가 커서 문제도 많은 것은 사람 사는 곳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정력이 없다하셨습니까? 네, 그런 곳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복음교회같이 허물 수 없을 것 같은 조용기먹사의 1인 성도,
결국 교인들이 정의를 찾기위해 싸워서 무너트렸습니다.
장로들이 단체로 강제 사임 당하면서도 투쟁했고, 결국 쫓아냈습니다. 법적으로도 심판을 받게 했습니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심지어 무교라하여도 세상 모든 종교에는 사건과 범죄가 있고,
파이가 큰 종교에서는 더 많이 보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지성인이라면 적당한 수준에서 비평하고, 타인이 믿는 종교에 대해서 교리적인 이성적 논쟁이 아닌,
명예훼손적인 언쟁은 삼가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불교나 타 종교는 범죄가 없을 것 같습니까?
기사 찾아보면 매일 올라옵니다.
그런데 이 이슈게시판을 보면, 몇 분의 주도로 지속적으로 기독교 관련 사건사고 기사만 퍼와서
욕을 하고 난리를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가생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도대체 이게 왜 허용되는지 이해가되지를 않습니다.

여기 게시판 관리자분도 안티종교자인가요?
아니라면 이것은 법적으로도 얼마든지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다니는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느나, 기독교를 믿는 사람에게 쌍욕을 하거나,
정신병자라거나하는 등의 지난친 안티행위는 종교테러에 가까운 활동입니다.
관리자님은 관리기준을 잘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런 행위가 허용되는 곳이라면 저도 똑같이 얼마든 모든 종교와 무교인을 향하여
안티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끄으랏차 14-08-22 13:57
   
글을 제대로 안보셨네요.

자정노력을 하냐 안하냐의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 살인자를 비롯한 여러 범죄자가 있어도
님 말씀처럼 개한민국으로 불리지 않는건
엄중히 처벌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스스로 비판하고 그러한 행동을 지양하려는 자정노력이 있기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살인자를 살인자로 처벌하지
대한민국 소수의 일일 뿐이라고 아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려들지 않아요.
그런 짓거리를 하지 마시라고요.

그들이 저지른 행동이 기독교가 설파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행동입니까?
그게 아니라면 님들이 먼저 그들이 기독교라는 껍질을 뒤집어 쓰고 그런 짓을 저지르는걸 막아서야죠.
그런데 님들의 행동은 그런 노력은 없고 그냥 기독교 욕하지 마라 식이예요.

일부라 할지라도 버젓이 기독교 탈을 뒤집어 쓰고 한 행동을
다수의 기독교인이 묵인하고 오히려 거기에 대한 비판여론마저 잠재우려 든다면
그건 더이상 기독교 일부의 행동이 아니라
기독교 여론이 그들의 행동을 묵인하는 양심이 마비된 집단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겁니다.

그래서 싸잡아 욕을 먹는거고요.
이 간단한 이치가 그리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어디 목사라는 인간이 여신도 빤쓰를 내리라는둥 말라는둥 이딴 소리를 설교에서 합니까?
예수가 그렇게 얘기했습니까?
야훼가 그랬습니까?
그런 사람을 가장 격렬히 비판해야되고 응징해야할 사람들은
일반인들보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일텐데
여러분은 이런 얘기가 나오면 항상 그건 일부니까 기독교 욕하지마라 라고 합니다.

기독교의 목사의 사생활도 아니고 설교 내용이 그따위인데도
기독교가 그런 행동을 제지하지 않으면 결국 기독교가 그걸 용인하는거밖에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는거고
기독교는 자정노력을 안하면 계속 싸잡아 욕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