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성진지오텍이 키코(KIKO)에 투자했다가 3000억 정도의 손실을 봐서 98년도 부채비율 한 6,914%, 99년도 인수 직전의 부채비율은 무려 97,550(조세일보)입니다. 아무튼 부채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뛴 이 성진지오텍을 포스코가 인수하는 데 기본적인 공시 자료만 봤어도 이것은 인수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나올 것이고. 더더군다나 안진회계법인과 같은 외부감사에는 감사 보고서가 연 2년 연속으로 성진지오텍은 계속 기업으로 존속할 가능성이 의문이다라고 확실한 자문의견, 감사 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후보께서 포스코의 의사회 의장을 하면서 이것을 통과시켜줬다
이후 커다란적자 포스코- 우량기업이랑 합병 - 5000억투자 - 결국 망함...
이원인을 의장하면서 통과시켜줬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