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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3 23:41
내나라 내 조국이..저런 사상이 무너지다니..
 글쓴이 : Preussen
조회 : 2,420  

공산당이나 친일파때문에 나라가 위험해질줄 알았는데

고작 페미니즘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뒤숭숭해지는거 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저 단체의 힘이 점점 커져서 모든 사상을 씹어먹고

남자들을 탄압하여.. 나라의 경제와 안보를 위협하게 되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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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ㄲ 18-12-03 23:42
   
고작이 아니라 우리가 우러러 보던 선진국들도 저 사상으로 죄다 무너졌습니다 우린 그런 사상을 검증없이 받아들이거고
호도 18-12-03 23:48
   
공감합니다 눈물 납니다
이궁놀레라 18-12-03 23:55
   
어차피 넘어야할 산인거 같아요.
다른나라도 다 넘어왔으니깐요.

저는 페미들이 더 뻘짓해줬으면 좋겠네요
심플5m 18-12-04 00:10
   
거기다 외노자 불체자 난민등등
신남방 정책으로 베트남 무비자 입국 말로는 돈있고 신원확실한 애들 온다는데
관광이나 유학온 애들도 잠수타고 돈벌러 다니는 상황에 다른 동남아 국가도 게속 열어줄 모양입니다
2018 모로코 유엔난민협약  여기에 서명하게 되면 온세계 난민들 몇만명 몇십만명이 몰려 들어올수 있습니다
     
Kard 18-12-04 00:32
   
요새 낄때안낄때 다끼시네 ㅋㅋ
이분 얘기는 뭐하나 확실한것이나 실제 일어난일은 하나도 없음

"말로는" "온다는데" "모양입니다" "하게 되면" "올수 있습니다"
전부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일 선동용 단어들임
     
구르미그린 18-12-04 04:13
   
페미 때문에 한국이 망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으로 한국이 망하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세계역사를 보면 외국인 대량이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국가, 민족은 수두룩하지만

페미 때문에 망한 국가, 사라진 민족은 없습니다.

페미 때문에 한국이 무너질 것이라고 걱정할 정도라면

당연히 외국인 대량이주 문제도 신경써야 이치에 맞습니다.
ㅇrㄹrㄹr 18-12-04 01:43
   
우려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요

처음 메르스 갤러리에서 메갈리아라는 이상한 인터넷 여성운동 집단이 생겼죠

그러다가 성소수자 입장 차이로 워마드가 탄생되고 메갈리아는 폐쇄, 워마드가 꼴 페미운동을 선도하게 됩니다

일베보듯 인터넷 공간에서 미러링이라면서 주거니 받거니 할때는 얘들이  오프라인으로 나올줄도 몰랐고 그 응집력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거고

누가 메갈리아나 워마드의 세력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을거라고 예상을 했겠습니까?

최소한 여론이 어떤지는 보여줘야  그걸 참고하거나 지표 삼아서 정책결정자가 판단해서  국가정책을 결정해야하는거죠

계속 안이하게 방치하고 안일하게 방관한게 지금의 사단을 키운거죠

태국 불체자 문제도  태국에 대한 비자 발급 문제나  체류기간 문제에서도  불체자가 생길거라고 경고성 말도 있었죠

그런데 보세요

최소한 정책을 결정했으면 그 부작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거나 대책을 준비해야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는 대한민국의 정책이라는거죠
바늘구멍 18-12-04 02:16
   
세상에  안망한  건  없습니다.
뭐든  망해야  정상입니다.
생과 사는 같은  선상에  존재합니다.
필요하면  내전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는겁니다.
사는 게  전쟁이니까.
구르미그린 18-12-04 04:20
   
서구선진국 중에서 한국보다 페미 세력, 여권이 약한 나라는 없습니다.

노르웨이가 여성 징병제한다고, "한국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많았는데

노르웨이는 2003년부터 민간기업 임원의 40퍼센트를 여성에게 할당하는 제도를 실시했고
국회의원의 절반이 여성입니다.

노르웨이는 영세중립국이자 2차 대전 때 별 저항 못하고 나치 독일에게 항복한 나라로,
앞으로도 전쟁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노르웨이이기에, 여성징병제를 해도 여성들이 받아들였고,
여성이 군대 가길 거부해도 처벌되지 않기에
유명무실한 여성징병제입니다.

페미, 여권이 강해질수록 나라가 위태롭다고 보고 페미 까는 관점대로 따지면
노르웨이는 망할 나라입니다.

그런데 진짜로 노르웨이가 한국보다 미래가 어둡고, 노르웨이 남자가 한국남보다 살기 어려운가요?

만약 노르웨이 미래에 어두운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페미/여권보다는 외국인 대량유입입니다.
구르미그린 18-12-04 04:22
   
비유하자면

지금 한국의 형국은

가족 중 한 명이 외국인 끌여들여 집안 재산 다 빼돌리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하는데

다른 가족들이 서로 싸우느라 신경쓰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구르미그린 18-12-04 04:39
   
200여개국 75억 세계인구를 통틀어

1) 지금 한국만큼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펴는 나라는 10퍼센트 미만입니다.

2) 징병제 국가보다 모병제 국가가 훨씬 더 많습니다.
동아시아만 해도, 중국 일본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이 모병제하고,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거의 다 모병제입니다.

3) 서구선진국 중에 한국보다 여권/페미세력이 약한 나라는 없습니다.
경제발전을 진지하게 신경쓰는 중진국 이상 국가들 중에 페미 세력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2003년경부터 "여자도 군대가라"며 페미, 한국녀 까는 인터넷 분위기가 조성됐는데
그 이후 한국은
외국인 정책, 모병제/징병제 선택, 페미에 대한 대처 면에서
세계적 대세와 정반대로 갔습니다.

페미 때문에 살기 어렵다고 느끼는 한국남이 현실에서 살기 어려운 진짜 원인은 이것입니다.

남들 다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하는 시기에 헛다리 짚어서 좋은 데 취업 못하고
남들 다 아파트 사는 시기에 어영부영하다 무주택자로 남는 사람이
후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일본이 한국보다 먼저 페미니즘을 수입했는데, 페미 세력이 고사하고
30대 일본남 미혼율이 30대 한국남보다 낮은 이유는
일본남이 죽어라 페미 깐 결과가 아닙니다.
반메흠 18-12-04 08:34
   
현대 페미니즘은 여성 투표권을 쟁취하던 시절과는 달라요.
서양 히피들 사이에서 한참 공산주의 열풍이 불때
페미들도 공산주의의 프로파간다와 투쟁방식을 도입했죠.
그리고 80년대 이후부터 대박을 쳤습니다.
그래서 페미를 대할때는 공산주의자들 대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lord 18-12-04 14:54
   
아직 경험하지 못한 신기한 상황이라서 대중들이 인식을 잘 못하는 거 아닐까요?
지역갈등, 세대갈등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념의 갈등이란 종교의 그것과 비슷해서, 전쟁도 하고 나라가 갈라지잖아요..
전쟁은 못 일으키겠지만 막대한 피해를 가져 오겠죠.

세계여행 중인 유튜버가 만난, 어떤 젊은 스웨덴 여성이 그러더라고요.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은 남성은 전부 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스웨덴에서 조차 배척당한다는 레디컬 페미니즘이 국가적으로 퍼지고 있는 듯.
     
강운 18-12-04 16:57
   
어떻게 보면 인종 차별을 넘어선 극 제노사이드 주의죠
          
lord 18-12-04 16:58
   
이념갈등은 세력크기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으니,
치열한 진영싸움 구도가 만들어 지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결국 그리되겠죠.
대상이 정해져 있으며 구별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제 생각이 오바면 좋겠네요.
한대범 18-12-04 18:17
   
결혼하지 않는 여성,하지 않겠다는 여성,아이(출산) 낳지 않겠다는 여성들도 병역 필하게 했으면 좋겠네.
예전보다.애 키우기는 많이 좋와 졌는데.애를 키워봐야 사랑이 뭔지,부모가 뭔지,효도가 뭔지 알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