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데쓰노트, 바람의 검심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가
인천공항에서 미야가 되는 바람에 국제 영화제에 불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서 함께 무대인사를 하기로 했던 히로시 감독은 혼자서
무대에 올라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0번 게이트로 가야하는데 40 몇번 게이트에 간 것 같다. 인천공항이 굉장히
넓다. 후에 무사하게 비행기를 탔다는 연락을 받았다. 타츠야군이 많이 순진한
편이다. 대신 사과드린다."
http://news.nate.com/view/20140327n1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