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4-29 21:44
"죽은 아이 휴대전화에 분향소 공지"…정신 나간 경기교육청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566  

영정 사진을 품에 안은 유가족들이 택시에서 내려 멍한 표정으로 분향소로 들어섰다.

흐드러지게 핀 국화꽃 사이에 아이의 사진이 놓이자 유가족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그러나 슬픔과 그리움의 눈물이 아닌, 정부와 교육 당국을 향한 원망 섞인 울음이었다.

"오늘이 분향소 여는 날인데 교육청 누구 하나 알려주지 않았어요. 나는 내 새끼 위패도 제때 가져오지 못할 뻔 했다고!"

단원고등학교 2학년 김모양의 어머니 A 씨는 "학교나 교육청에서 학부모한테 화랑 유원지로 분향소가 바꼈다는 내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며 "학교에 알아보니 죽은 아이 휴대전화로 공지를 보냈다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희생자 학생의 부모 B 씨도 "학교측에서 집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화랑 유원지로 위패를 모셔가라는 내용이 전부였다"고 전했다.

이날 A 씨는 오전에 분향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찍 아이를 찾은 가족들과 달리, 지금 분향소 장례식장은 다 나몰라라 한다"며 "부모들이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다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A 씨는 "한 가족은 안치할 곳이 없어서 화장한 유골을 집에 가서 하룻밤 재웠다"며 울부짖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9n29839



불난데 기름붙는 교육청....에휴..이화상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즐거운상상 14-04-29 21:48
   
ㅠㅠ 세금 버러지들.
프리워커 14-04-29 21:49
   
.......................

대통령 분향소 의전만큼만 신경써봐라. 쓰X기들아....
스토리 14-04-29 21:49
   
버러지 새끼들..
뚜르게녜프 14-04-29 21:56
   
철밥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