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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한 이명박 “우리집 가훈은 ‘정직’이다” 재조명
이명박 전 대통령(76)이 14일 다시 페이스북을 통해 바레인 방문 강연 내용 전문을 소개했다. 강연 내용이 공개되자 SNS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가훈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13일 바레인 정부 장관과 외교사절 등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나의 스승은 가난과 어머니”라면서 “가난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 했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배고픔을 참고 공부를 해야 했다.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저에게 ‘열심히 일해야 한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것이다’ 늘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시 나는 ‘경제대통령’으로 불렸다. 기업 경영자 출........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0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