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는게 정확히 어떤걸 기준으로 말하는건지 물어봐야겠지요.
0을 기준으로 +1을 하면 1이고 -1을 하면 -1이 되지만 기준도 없이 빼고 더하고가 없어요.
어차피 성경은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을 달리 할수있는 여지가 큰 책이기때문에...
이것에 대답 못한다는건 결국 자기 자신도 성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반증하는거죠.
작가는 기준을 가지고 썼을지 모르나 그 작가가 살아있거나 기준 혹은 속뜻을 따로 쓰지 않은 이상은 우린 알수가 없어요. 다만 대중적으로 해석되어지는걸 쓰거나 뭐 자기 뜻에 맞게 풀이해서 쓰긴하지만요.
1. 기독교 교파가 크게 카톨릭, 개신, 그리스 정교 이렇게 나눌수 있는데
각기 자신들이 정한 성경갯수가 다릅니다.
2. 성경이란게 옛 사본들을 조합해서 완성한 겁니다.
* 맛소라 본문 - 영어성서번역판 중 KJV(킹제임스역본), ASV(미국 표준역본), RSV(개역 표준역본), RV(영어 개역본), NRSV(새개역 표준역본) 등이 사용
* BHS - NASV(새미국 표준역본), NIV(새국제 표준역본), 새영어성서(NEB), GNB 등은 BHK3을 사용했고 NKJV(뉴킹제임스판)등이 사용.
사본마다 내용이 다른 부분이 많으며, 빠지거나 더한 부분이 이미 발견 됨.
3. 번역 오류
각기 다른 나라 말로 번역하면 생기는 오류도 많음.
애초부터 성경자체가 짜집기임.
위에 성경을 크게 분류했는데 서로가 자기들이 정한 성경이 맞고 다른 성경은 틀렸다고 주장함.
웃기지 않으심?
나도 전에 교회에 나간적 있습니다. 믿고 안믿는건 자유지요.
그런데 어떤 의문에 대해서는 답이 없죠. 믿음이 오면 믿는거고 믿음이 없음 안믿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 라고 못을 박죠.
그럼 한마디 물어 보겠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분들이 다들
님보다 좀 모자란 사람들만 가는 곳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