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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2 14:33
여자가 군입대에 안들어가려고 하는건 스트레스에 약해서 그렇습니니다.`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565  

그러면 이렇게 묻겠죠.

남잔 스트레스에 강하나요?

남자도 사실 천차 만별이에요.


그러면 어디서 차이가 나오느냐


자라온 환경에서 차이가 납니다.(선천적인 걸 제외하고)


요즘 애들, 어른들이 우리때보다 약해빠졌네 뭐네(남자애들한테) 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어요.


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남성들이 다 겪는건데..

'남잔 이겨내야 돼' 라는 세뇌를 어릴때부터 받아왔기 때문이에요.

남자는 강해야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세뇌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척' 하는거에요

타고난 성격에 의해서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른걸로 승화시키든, 운이 좋아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익히든... 그 차이가 있을 뿐이지 누구나 다 스트레스는 받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그걸 극복하라는 어른들의 훈육에 의해서 적응해나간거 뿐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정신병이 내재해 있다는 말처럼 남자들도 사실은 달고 살고 있는거에요

세뇌 훈련으로 인해서 표면적으로 본인들이 인식을 못할 케이스들이 있을 뿐이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티를 내거든요 뭐든지...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남자들만큼 스트레스에 대해서 면역력이 없어요..(정확히는 면역은 아니지만
굳이 표현하자면_)

한국 군대를 간다는 건 여자들에게 있어서 너무 끔찍한거죠. 남자들도 끔찍한데...
남자들도 할수 있으면 기피할수 있는데... 근데 남잔, 어릴때부터 받아온게 있다보니
시X, 시X 거리면 간다거나, 죽을 듯 말듯 울상지으면서도 그냥 어쩔수 없이 하는게 몸에 배여 있어요

다만, 옛날에 비하면 요즘 남자애들이 과거 남자들보다는 좀 더 그런 부분이 연약해져있긴 하죠
과거 남자들보다 세뇌를 덜 받은 세대라서... 대신 과거 남자들보다 다른 분야에서는 강세를 보일수도
있어요...

근데 여자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가 안되어 있는거에요.

강해져야한다는 세뇌를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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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바 17-09-02 14:35
   
그래서 여자는 더욱더 군대를 가야합니다

여자라서 훈련이 2년으로 부족하다면 3년 아니면 북한처럼 6년도 좋죠
     
그럴리가 17-09-02 14:36
   
군대를 가야한다 만다를 떠나서

그런 적응력은 어릴때부터 세뇌로부터 얻는거라 머리가 다 커서는 좀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샤를마뉴 17-09-02 15:00
   
일단 여군이 많아질수록 돈이 무진장 많이 듦.

남자 군인과 분리시키기 위해 여자 군인 시설을 따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한때는 남자와 여자 모두 같이 생활했음, 근데 성범죄가 너무 극심해서

(이스라엘 여군의 40%가 직접적인 성범죄에 노출)

지금은 분리해서 생활함. 근데 여전히 극심함.

이스라엘군 성범죄 보고서를 검색해보세요.

단순히 평등을 외치며 여자 군인도 모조리 다 평등하게! 가 현실과는 맞지 않아요.

여자 모두가 남자와 똑같이 전투병으로서 잘 싸울 수도 없을뿐더러

여군은 늘어날수록 돈이 많이 듦.

그래서 이스라엘이 남녀를 서로 분리시켜 놓고 여자 대부분은 후방에 배치시키는 거.

일단 여자도 군대 가야 함 대한민국은.. 어쩔 수가 없음 안보 상황이.
     
coooolgu 17-09-02 16:03
   
그거 몆명 잡아서 본보기로 총살시키면 싹 없어집니다.;;;;
레지 17-09-02 15:27
   
생물학적으로는 여자가 스트레스에 강해요. 스트레스가 극심해 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그 역치값이 남자 보다 높은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야차 17-09-02 18:14
   
그런데 그 스트레스를 이성으로 덮어씌우는건 남성이 더 강합니다.
솔직히 여성들 무슨 고된 일 하나시키면 바로 짜증내고 앙탈부리는데 이건 이성보다 감정과 본능이 앞서서 그럽니다. 자기가 하기 싫은 거니 바로 감정을 앞세워서 부정하는거죠.
     
그럴리가 17-09-02 18:14
   
그건 생물학적 부분이고요.

내가 말했잫아요. 스트레스에 남자가 딱히 강한게 아니라고 원래는.

세뇌로 그냥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있는 상태로 행동하는 겁니다.
블랙커피 17-09-02 17:01
   
효율적이냐 비효율적이냐를 떠나서 국민의 의무로 받아들이고

여자들이 그렇게나 주장하는 평등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문제입니다

누구는 남자라는 이유로 흙먼지 속에서 구르고 누구는 여자라고 편안하게 사무실에서

컴퓨터나 만진다면 형평성에 맞을까요?

여자보다 허약한 남자들도 있어요 그런데 다 똑같이 군생활함

효율적인 군대를 만들고자하는 목적만 가진다면 남자들도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신검 이외에 무술가능 여부, 수영가능 여부, 기타 운동이력 등을 강제로 적용하여

해병대나 특수부대, 전방 등으로 보내야 맞는거겠죠 자진입대가 아니라
댕댕이 17-09-02 17:21
   
여자가 더강한걸로 알고있음 스트레스, 추위, 더위, 독, 배고픔, 여러 악조건속에서 여자가 더 강하다고 알고있음~
     
그럴리가 17-09-02 18:16
   
어디서 실험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강하면 군대가도 되겠네...
아마 영국 실험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오히려 남녀 차이는 그렇게 크게 없을거라고 보고
사람의 차이라고 보고요. 생물학적으로 호르몬 수치나 뭐 이런게 여자 쪽이 더 좋은 수치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대처하는 능력이 전반적으로 여성들이
현저하게 떨어져요 남자보다.

단순한의 힘의 문제가 아니라, 그 스트레스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에 대한
훈육 방식이 어릴때부터 남녀가 달라서 그런거에요.
그럴리가 17-09-02 18:22
   
이 글의 핵심은 이거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여성을 강하게 키우면 됩니다. 남자처럼.

그러면 타고난 남녀의 어떤 뇌 파트 부분이 자극되는 뭐시기가 달라서 반응력은 좀 다를지 몰라도

요즘 고정된 이미지의 한국 여성처럼 행동하거나 사고하진 않을거라는거죠.


과거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들이 더 악착같고, 생활력 강하고... 이런게 뭐 그때 유전자하고 지금 유전자하고
달라서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그 땐 그렇게 해야만 되는게 '정의'였으니 그걸 '당연하게'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세뇌된 훈육'으로
강인해진거에요. 생활력에서.

그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도 남잔 이래야 된다는 식으로 그렇게 훈육된거고..

왜 비슷한 유전자의 한국인인데 요즘 남자, 여자와 과거 남자 여자가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도 왜 다르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정 여자가 군대를 가는게 미래 사회에 맞는 거라면 이제부터라도 여성들을 남자 못지 않게
독립적이고 강하게 키우면 되요. 오히려 이렇게 자란 애들이 자칭 독립여성이라 주장하는 현재 대한민국
꼴페미들보다 제대로 된 독립 인간이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