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하니 이거 하나만 반론해 보시죠.
에볼라 바이러스는 인간이나 동물같은 숙주의 몸 속이 아니라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즉,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건, 당시 방주 안에 있던 노아 가족이나 그안에 탄
동물에 감염되어 있었다는 뜻인데, 40일간의 대홍수 기간 동안 방주 안에 있던 동물들이
왜 에볼라에 전멸하지 않았을까요?
그 안의 동물들이 에볼라에 점염되지 않았다면 에볼라 바이러스가 반대로 소멸했어야 하는데
왜 지금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거죠?
에볼라 뿐만 아니라 에이즈, 매독, 같은 성병이나 홍역 장티푸스 같은 전염병도 마찬가집니다.
그게 노아 가족이나 그 안의 동물들에게 전염되지 않고 현시대에 다시 나온 이유는 뭐죠?
홍수가 사실이라면 지구상을 완전히 덮었던 물은 전부 어디로 갔을까요?
이것에 대한 과학적 해명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하로 스며들었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말구... 지구 전체를 덮었던 물입니다. 쉽게 말해 지구 표면이 증가 했다고 할수있죠. 그 많은 물이 어디에서 왔으며, 또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난 대홍수얘기를 들을때 마다 가장 궁금했습니다. 혹시 관련 자료 아시는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뭔 비디오 얘기 ...?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지구상에는 물이있는데 그물은 우주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는한 이 지구대기 안쪽에 어떤 형태로든 존재해야하는데 이 지구상의 모든것을 덮어버릴 정도로 많은 물의 양이면 아직도 어딘가에 다른 형태(기체상태라든가..)로든 존재 해야하는데 남극 북극 얼음이 다 녹아도 그정도의 수위상승은 안 이루어진다는 거죠. 그러니 미스테리죠 그 물들이 어디로 갔을까?
우리나라에 뉴스가 오르는 것과 동시에 이미 가짜라는 보고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참가했던 고고학자의 Randall Price 박사의 증언이 나왔기 때문이다.
흑해에 있는 나무 구조물에서 각재들을 떼어내서 아라라트산 동굴까지 들고 가 '가짜 방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작업을 한 가이드의 이름과 일꾼들의 수도 나온다. 2008년에 나무들을 뜯어내서 2009년 여름까지 옮겼고 그리고 동영상 제작에 들어갔다. 아주 한심하다.
동영상은 아라라트산이지만 사진들은 흑해에서 찍은 것들이고, 사진을 보면 거기에는 절대 있을 수가 없는 '거미줄'이 수북한 게 보인다
웃음밖에 안나오는 동영상이지만 그 내용대로 노아의 방주가 있었다고 해보죠. 그 다음에는요?
그 다음에 동물들은 어떻게 번성했을까요?
아라라트산 정상에 풀려난 동물들은 어떻게 번성해 나갔을까요?
노아의 방주가 사실이라 한다면 호주, 아메리카 대륙에는 발견당시 아무 동물이 없어야 하겠죠
캥거루는 몇천미터나 되는 바다를 헤엄쳐 건너 호주에서 살았고
퓨마, 버팔로, 재규어등도 열심히 바다를 건너가 아메리카에 정착한 것인가요?
종교적 신념에 의해서 믿는것은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되도않는 이론들을 가져다 증명하려 하면 그것은 조롱거리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