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셔널지오그래피였나 다큐에서 노아의 방주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을 했었죠.
주먹만한 종이배를 만들면 잘 뜹니다.
그 종이배를 비례적으로 확대해서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종이배는 뜰까요?
가라앉습니다.
주먹만한 종이배는 뜨는데 크게 만드니 가라앉습니다. 왜 그럴까요?
소재의 내구성 때문입니다.
작게 만들때는 그 내구성이 작게 들어가지만 배의 크기가 커질수록 그 하중을 견뎌내는 소재의 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노아의 방주가 약 150미터라죠?
현재 최첨단 기술을 갖춘 선박설계자가 인터뷰합니다. 나무로 그런 규모의 배는 만들수없다고.
나무로 그런 규모로 만들어도 형태유지가 안된다더군요.
어찌어찌 형태를 유지시키고 만든다쳐도 40일간 내리는 폭우를 견딜만한 내구성을 갖춘다는건 불가능하죠.
쉽게 말하면 거대한 노아의 방주를 나무로 만들었다는건 흙벽을 쌓아서 100층짜리 고층 빌딩을 만들었다는 논리와 일치합니다. 즉 현존하는 과학기술로 불가능한 하이테크놀러지인 셈이죠.
노아가 600살이라니 뭐 우리가 모르는 고대의 과학기술이라도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배우고 아는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죠.
야훼가 그 기간동안만은 우주의 물리법칙을 잠깐 바꿔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는 창조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