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업체들이 개인정보 유출 등의 불법 행위를 했을 때 서비스를 강제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유튜브나 넷플릭스등 글로벌 콘텐츠사업자(CP)와 국내 사업자간 역차별 해소를 위해 ‘망 이용 가이드라인’도 상반기 중 발표할 방침이다.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글로벌 기업에 대해서도 위법행위 개선이 불가능하면(시정명령 3회 위반) 2월부터 서비스 임시 중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도입한다.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데 제재를 가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걸리면 차단도 아니고 시정명령을 하고 3회 기회를 주고
그래도 안되면 차단하는것도 검토하겠다는 거잖아요?
정권깔려고 대놓고 범죄행위 옹호해주는거에요?
개인정보 유출되고 정부가 손도 못쓰고 있으면 힘있는 기업에 꼼짝도 못하는 정부라고
미세먼지때도 아무말도 못하더니(실제론 하고 있어도 보고싶은것만 보죠?)
이번에도 그런다고 깔거 아니에요?
걸어가면 걸어간다 까고 뛰면 왜 위험하게 뛰냐고 까고 가만히 있으면 뭐하냐고 까고
뭐하는짓거린지 원
당신이야말로 뭐하는 짓입니까? 망 이용료 차이를 두고 국내스트리밍사와 해외스트리밍사의 경쟁력차이를 놓고 골머리를 알아온건 오래전부터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누군가의 권리침해라곤 생각안해보십니까? 국내회사들은 국내법에 적용되니까 수습이 가능하지만 해외회사들은 법적용이 힘든점을 들어 서비스차단 수를 두는거죠. 법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에서 개인의 정보유출되는걸 막기위한 조치마저 발언권 알권리 타령하면 설득력있다고생각하시나요? https사태에 일도 도움이 안될 발언이시네요. https차단을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이나 사리분별 못하고 규제라면 일단 권리침해라고 떼쓰는 그쪽이나 방향만다를뿐 똑같으세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문제는 관련 업체의 경우 방통위가 법을 근거로 처벌을 하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이거 잘못되었으니 바꾸라고 해봐야 안하면 그만이라구요.
그럼 계속 개인정보 유출되고 국내법에 위배되는데 해외업체니까 여긴 봐줄거에요?
이렇게 하면 국내 업체도 봐줘야지요. 형평성에 어긋나고 국내 관련업체의 반발은 어떻게 막을 겁니까?
개인정보 유출이라 그럼 일단 우선 카드사나 은행에서 개인정보 유출 되면
어떤 제제를 가할건지 부터가 먼저가 아닌가 싶은데요
안부터 제대로 처리 못하면서 무슨 차단어쩌고 나오는지 참 ㅋㅋ
해외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을 과연 할지도 의문이고요
오히려 국내보다 해외가 더 안심이 더 놓이네요 전?
그렇죠 결론은요 저나라는 그래도 회사가 책임 지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회사들은 개인정보 유출되면 회사가 책임 안지죠
개인에게 책임지게하죠? 전 이거부터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제 결론이고요 지금 방통위는 저것도 물론 해야 하지만 정말 중요한
그 부분은 안 건들고 있는게 한심하다고 보는거에요
유튜브는 '구글 소유'의 영상/방송 플랫폼으로서 우리정부가 규제하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해외사이트죠. 무엇보다 여성부가 여성 및 페미를 비판하면 규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개인방송 플랫폼 중 하나이구요. 카카오TV나 아프리카TV는 알아서 기겠지만 유튜브는 그동안 한국법에 규제받을 의무가 없다며 한국정부의 요청을 거부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나온 정책방침인데 순수하게 개인정보 유출을 막겠다는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의문임. 그 어떤 정권이든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은 다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