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천주교 신자 여자친구한테 들었습니다.
보통 신부가 되는길이 험난하기로 유명한데
이 과정 마지막이 있더군요
뭐냐면 인턴?견습?같은 개념으로 성당에서 근무하고 마지막쯤에
성당 신문?같은데다 두개의 광고같은 알림이 올라옵니다.
xxx의 비리(?)나 잘못된 점을 투고해달라는 것과
xxx의 신부복을 맞추기위한 모금 이죠.
xxx가 열심히 하시고 좋게 활동하시면 누군가가 그 사람을 신부복을 위한 모금에 기꺼이 돈을 낼테고
반대로 잘못했다면 거기에대한 투고를 받는거죠.
이 이야기듣고 굉장히 재미있다란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