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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8 17:19
성경은 거짓입니다.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1,139  

유대교는 권력화 되면서 타락하였다. 당시 교단의 타락을 비판하던 여러 선지자가 있었다. 이들은 교단의 권력에 맞서다 대부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숙청되었다.

유대 지역이 로마의 지배에 있던 시기 여러 선지자 중 하나가 요한과 예수였다.

그 중 예수의 행동은 매우 급진적이며 실천적이어서 당대에 매우 많은 추종자가 따른다.

예수가 죽고 그를 기리던 사람들은 로마의 확장등으로 전 로마 지역으로 확대 된다.

박애를 주장하는 예수파의 교리는 마치 60~70년대 미국의 히피 문화와 함께 불교가 전파되듯 급전성으로 노예계층과 여성들 사이에 널리 퍼진다.

사회 불만이 고조되면서 평등과 박애를 주장하는 급진 종교는 탄압을 받았고, 그 탄압 속에서도 교인을 늘리자 로마 황제는 이들이 역도로 변해 로마에 적이 되는 것을 막고자 해당 종교를 공인하고 황제가 곧 그 종교의 수장이 되기로 한다.

태양신을 숭배하는 로마 황제는 신이 아니고서는 무릎을 꿇을 수 없기에 선지자였던 예수를 신의 반열에 두고 선지사를 예언자로 바꾸며 신성성을 매우 부각시킨다. 

당연히 성경도 로마 황제의 구미에 맞게 수정되었다.

로마는 이 종교를 제국 전체로 퍼뜨렸고,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유럽에 야만인들이 득세하고 이들이 나라를 세우게 되면서 자신들의 정통성을 인정 받고자 예수교를 이용한다.

즉, 교황에게 교인 인정을 받음으로서 자신 나라의 정통성을 인정받고 문화 국가임을 자랑한 것이다.

이렇게 중세가 열린다.

중세는 그러나 이렇게 만든 종교의 내용이 체계성이나 깊이가 떨어지자 철학성을 확보할 수 없었습니다.

서양의 인간 중심 철학은 신이라는 존재 앞에 침묵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른바 교부철학은 그리스 철학을 왜곡합니다.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교회에 결부시켜 예수를 믿으면 '이데아' 믿지 않으면 '악'이라 규정짓는 이분법적 세계관을 통해 십자군군쟁을 야기 시켰습ㄴ디ㅏ.

게다가 식민지마다 십자가를 앞세워 세뇌를 통해 토착 신앙을 말살하고 이데올로 주입을 통해 세계 종교인양 굴림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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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08-18 17:25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얘기입니다. 단적으로 현재의 일요일은 성경대로라면 마지막이어야하죠. 하지만 달력은 맨앞. 이름도 sunday.이건 로마신의 신성과 결합된 정형적인 예이죠.
제주바당 14-08-18 17:30
   
그건 님 생각이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무엇일까요 14-08-18 17:50
   
동쪽 태양, 태양신 검색해 보세요.
지금 기독교 절기 대부분이 태양신 종교 절기들이란 걸 알게 될테니까요.
* 동지(冬至)
 크리스마스
* 춘분(春分)
 부활절
* 기우제
 고난 주간
 비의 신 담무스가 탄생하길 비는 기우제.
 에스겔8장에 이스라엘이 타종교 중 태양신 종교를 믿는 행위에 대해 나옴
 8장16절에 동쪽 태양 이라고 정확하게 지적해 줌.
* Sun(태양) day - 일요일
 기독교가 주의날 주의날 나불 거리는데 분명히 Sun 즉 태양신 종교의 태양신의 날을 의미.
 유대교는 분명히 토요일이 쉬는 날이라고 정해져 있슴.
          
주의권능 14-08-18 17:58
   
기독교가 주의날이라 함은  예수님이부활하신날을 말함입니다
     
주의권능 14-08-18 17:55
   
아니 맞아요  일요일은 태양신을 섬기는날이입니다
카톨릭이 로마와 합작한거죠  결국 카톨릭은  태양신뿐아니라
각나라의 신을 인정하고 받아드립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태양신을 믿는거죠
결국은 중세에 자기들의 교리에맟춰 진정한 그리스인들을 이단과 마녀라고 학살하게 됩니다
     
주의권능 14-08-18 17:57
   
우상을 세우기위해 십계명중 2계명을 없애고 열번째계명을
둘로나눠 십계명을만들죠
유이바람 14-08-18 17:32
   
아 제가 대충 알고있었던걸 자세하게 설명하셨네ㅎㅎㅎ 머 종교에서 믿음이라는게 나뿐건 아니지만 그 깊이가 너무 깊으면 사람의 본성마저 변질시키는듯!! <주>xx교같은!! 종교의 끝은 돈도 가능하다는걸 잘 보여주는 사례인듯
미로로 14-08-18 17:40
   
별자리와도 관련이 많죠. 성경이란게 기본틀은 대부분 고대인들이 태양과 같은 자연을 숭배하던 토속신앙의 집약체이고, 그걸 기반으로 당시 사회상에 맞게 적당히 작성된 것이죠.
뭐... 이미 증명된 얘기인걸로 아는데, 아닌가? ㅡㅡ;;
그래서 성서학자들도 성경 자체를 공부하는거지, 성경을 현실과 결부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던데요.
어떤분은 그러더군요. "진실보다 진리가 먼저다"라고. 차라리 종교인으로써는 그렇게 말하는게 현명한거 같네요.
성경에 대해 어설프게 아는 광신도들이나 성경이 진짜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따라야하네, 그런소리 하는거죠.
심심해서옴 14-08-18 17:55
   
성경은 거짓말이죠.
chaos 14-08-18 18:20
   
태양신은 고대 이집트에서 출발 합니다.
이집트는 다신국가였는데 한때(딱 한명의 왕이었습니다.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태양신이 유일신이라 하면서 다른 종교와 그 사제들를 탄압합니다. 그런데 그 탄압받던 다른 종교사제들이 쉽게 자신들의 이익을 포기할까요?
바로 반란이 일어나 태양신을 추종하던 왕과 왕비, 그 세력들을 몰아내죠.
기독교의 전신인 유대교에서 자신들의 신을 불에비유를 합니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그래서 유대교의 출발을 이집트 태양신으로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