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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6:47
수중탐사로봇 없을까요
 글쓴이 : 빙그레
조회 : 564  

4노트의 유속이면 사람이 물에 들어가는 즉시 십여미터를 떠밀려 내려가는 힘이있다는데
 
지금 7,8노트 정도라니까 이 엄청난 조류의 힘을 이기고 좁은 선박내부를 자유자재로 헤엄치는
 
소형 로봇이 있으면 일단 선내 내부상황에 대한 해갈을 해줄수 있을텐데.
 
이정도 파워를 가진 소형로봇을 만들기는 어렵겠죠. 들어가봐야 탁류에 십몇센치밖에 안보이니
 
소용이 없을지도 모르겠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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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14-04-17 16:48
   
미군함정에는 있다네요.
LikeThis 14-04-17 16:48
   
보이지가 않아요.
구조요원들이 자기 손도 안보인다는데...
로봇 카메라로 보면 더 안보이겠죠.
     
NineTail 14-04-17 16:50
   
군에서 쓰는 열감지 같은거하고 연동해도 안되는건가요? 그런부분에 문외한지라..
          
LikeThis 14-04-17 16:51
   
수중에서 열감지 카메라는 거의 무용지물이죠.
NineTail 14-04-17 16:49
   
지금 정치 논하자는건 아니지만 4대강에 물고기 로봇 뭐 푼다고 그랬죠.. 그런거 개조하면 (굳이 물고기처럼 생길 필요도 없지요..) 되지않을까 싶네요..
     
빙그레 14-04-17 16:50
   
저도 그걸 생각해 봤는데 그런 형태로는 이정도의 엄청난 힘을 이겨내지 못할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LikeThis 14-04-17 16:50
   
시제품도 안나온 대국민 사기극이었죠.
어벙이 14-04-17 16:50
   
사람도 떠내려가는데 소형 로봇이라고 안떠내려갈까요...
외부탐사가 아닌 내부들어갈 수준이면  사람이랑 동급임

그정도 파워및 소형화되면  잠수들 다른직업 찾아봐야함
괜히 잠수들 쓰는게 아님
     
빙그레 14-04-17 16:53
   
제가 위에 다 한 얘기를 강조해주시네요. 그리고 이동해서 내부상황만 수색가능해도 됩니다. 잠수부처럼 인명구조를 할순 없잖아요. 아톰도 아니고.
카오카오 14-04-17 17:07
   
이명박시절에 물고기 로봇만들려고 했었는데.흠..

이양반 선견지명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