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는 육체를 가진 신이며
구세주이고 "하느님의 아들 Son of God"이다.
2.그의 아버지는 하느님이며 어머니는 인간 처녀이다
3.그는 세 명의 양치기가 찾아오기 전인 12월25일에, 동굴이나 누추한 외양간에서 태어난다.
4.신도들에게 세례 의식을 통해 다시 태어날 기회를 준다.
5.결혼식장에서 물을 술로 바꾸는 기적을 행한다.
6.나귀를 타고 입성할 때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찬송하며 그를 맞이한다.
7.세상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부활절 무렵에 죽는다.
8.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해서 영광되게 하늘로 올라간다.
9.신도들은 최후의 날 심판자로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10.신도들은 그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로 그의 죽음과 부활을 기리는 의식을 치른다.
이 글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그는 누구일까요?
답은 고대이집트 신화의 오시리스,
고대그리스신화의 디오니소스,
그리고 기독교 신화의 예수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죽어서 부활한 신이며 인간과 관련된 여러 신화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다만 오시리스와 디오니소스 신화는 기원전 3세기 이전부터 지중해 근방에서 널리 퍼졌고 기록되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들의 명칭은 소아시아에서는 아티스, 이탈리아에서는 바쿠스, 페르시아에서는 미트라스라고 불렸습니다.
이쯤되면 예수는 저작료도 지불하지 않고 도용한 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