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배워야 제대로 하죠.
게임을 게임 자체로 그 게임 안에서 배우지만 실제 게임을 몇 시간 해야 하며, 게임을 하면서 몸이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또는 그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어느 정도를 해야 하는지 말을 안 해 주거나 거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무조건 알아서 하라고만 하죠.
그게 중독을 만드는 것이고, 그런 환경에 청소년이 노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 이야기만 하면 정부 탄압이니 기껏 키워 놓고 국의선양했더니 역적 취급이냐고들 하시는데,
게임이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는 게임 교육도 안 시키고 많은 청소년들을 게임 중독 상황에 노출 시킨다는 것이죠.
그게 문제라는데 왜 자꾸 딴소리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