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
너보단 얘가 더 쓰레기야 라고 하는게 얘보단 니가 더 착해 가 되는거?
사람들이 까는건 잘못을 했기때문에 까는거고 더 많은사람이 까는건 더 많은 잘못을 했기때문에 까는거임.
엄연히 사건의 무게에따라 사람들의 비난정도도 달라지는데 그게 비난 좀 덜한다고 해서 착해서 비난을 덜하는거라고 생각해야 하는건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임.
이러한 비난과 비판에 있어서 개독은 불교와 천주교를 압도함.
모아서 하나로 만들만한 레벨이 아니란 소리지.
개독이 문제가 있다는 이런글에 불교나 천주교도 마찬가지라고 물타기 할만한 레벨이 아님.
중들 욕하더만 갑자기 왠 카톨릭?
그리고 한국 카톨릭이 마피아자금 세탁했음?
마피아자금 세탁한건 과거의 일임.
그렇게 따지면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없어졌어야 했던거 아님?
논점을 흐리지 말기를 부탁함.
다같은 쓰레기인건 알겠는데 개독 까는글에 불교는 어떻고 천주교는 어떻고 하면서 같은놈 취급 하지 말란이야기일뿐임...요즘도 오나 모르겠는데 콜라만나면 터지는 그 쓰레기같아 보여서 한말임.
싸우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음.
또 쪽지로 전번까라 주소까라 할까봐 겁나서 미리 말하는거 ^^
다같은 쓰레기라는걸 님이 인정한다니 더이상 할말은 없음.
누가 더 쓰레기이고 아니고는 나한테는 중요한게 아님.
그리고 지금 마피아 자금 관리하고있음. 스위스 은행보다 철저하게 보안이 강한게 교황청이 운영하는 은행임. 난 기독교가 없어지든 말든 신경안씀 애시당초 종교자체를 믿는다는게 어리석다고 생각하기때문임..걍 적당히 취미생활이나 소통하기위해 사람들 만나는거라면 이해해도 맹목적인 종교 추종자들보면 한심함.
전 강원도 원주 거주합니다.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