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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6 15:06
교황 방한에 불교는 가만히 있는데 왜 기독교만 저러는 거임?
 글쓴이 : 배신자
조회 : 1,869  



혹시 내가 모르는 교황 방한 반대 불교 집회가 있나요?

기독교는 집회가 상당하고 뉴스나 기사도 많은데

 유독 기독교만 그러는 걸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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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narok 14-08-16 15:08
   
주식회사 예수 사업장에서 호갱들 뺏길까봐요
꾸암 14-08-16 15:12
   
욕심때문이죠.혼자 다먹을려다보니 배도아프고..
심심해서옴 14-08-16 15:14
   
외국 개신교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한국 기독교에서는 카톨릭(천주교)를 이단시하고 있습니다. 카톨릭으로부터의 분리를 추진한 루터도 자신의 서신에서 교황을 적그리스도 표현했습니다. 아마 그런 교리적인 부분에서 카톨릭을 이단시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Orphan 14-08-16 15:17
   
한국불교와 천주교는 서로가 인정하고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스님과 천주교 사제들간의 교류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러니 환영하면했지 반대는 하지않쵸~
뭐어쩌라구 14-08-16 15:21
   
개신교만 반대하는거겠죠..
개독이 성공하긴했어...  기독교로 굳혔으니..(개신교하면 입지가 작아보이긴하지)
하트힛맨 14-08-16 15:26
   
불교?? 도박꾼들이 스님행세하는 종교아님??
     
Chaeja 14-08-16 15:33
   
ㅇㅇ 개독은 온갖 범죄자부터 살인자쉑히까지 간증만 하면 팬클럽이 생기는 종교고
          
하트힛맨 14-08-16 15:36
   
ㅇㅇ 결론은 종교는 사기꾼 쓰레기라는거야 개독이나 불교나 천주교나 걍 사기단체
               
Chaeja 14-08-16 15:39
   
그중에 으뜸은 개독이지...은근슬쩍 같은레벨로 물타기 ㄴㄴ
                    
하트힛맨 14-08-16 15:42
   
ㅇㅇ 그래봐야 같은 사기꾼이지. 같은 레벨이라고 해봤자 똑같은 사기꾼들이지. 누가 더 사기를 덜쳤다고해서 사기꾼 쓰레기라는게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갸 ㅇ쓰레기들임 종교단체들은
                         
Chaeja 14-08-16 15:46
   
ㄴㄴ 재범 3범 4범 꽈베기들이 형이 더 많음.
쓰레기가 하나라도 더 많으면 더 쓰레기.
쓰레기짓을 조금이라도 더하면 더쓰레기.
다름.
                         
하트힛맨 14-08-16 15:48
   
재범이나 3범이나 4범이나 전과자라는건 마찬가지고 걍 사회암적인 존재들이란건 똑같음
강간 1번한넘한테 너보다 강간 5번 더한 사람있으니 넌 착하다라고 인정해주는꼴
                         
Chaeja 14-08-16 15:56
   
착하다?
너보단 얘가 더 쓰레기야 라고 하는게 얘보단 니가 더 착해 가 되는거?
사람들이 까는건 잘못을 했기때문에 까는거고 더 많은사람이 까는건 더 많은 잘못을 했기때문에 까는거임.
엄연히 사건의 무게에따라 사람들의 비난정도도 달라지는데 그게 비난 좀 덜한다고 해서 착해서 비난을 덜하는거라고 생각해야 하는건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임.
이러한 비난과 비판에 있어서 개독은 불교와 천주교를 압도함.
모아서 하나로 만들만한 레벨이 아니란 소리지.
개독이 문제가 있다는 이런글에 불교나 천주교도 마찬가지라고 물타기 할만한 레벨이 아님.
                         
하트힛맨 14-08-16 16:13
   
카톨릭도 까일만 하니깐 까는거임 아동성추행 마피아 자금 세탁해주는 카톨릭이 개독이나 불교랑 같은 레벨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eja 14-08-16 16:22
   
중들 욕하더만 갑자기 왠 카톨릭?
그리고 한국 카톨릭이 마피아자금 세탁했음?
마피아자금 세탁한건 과거의 일임.
그렇게 따지면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없어졌어야 했던거 아님?
논점을 흐리지 말기를 부탁함.
다같은 쓰레기인건 알겠는데 개독 까는글에 불교는 어떻고 천주교는 어떻고 하면서 같은놈 취급 하지 말란이야기일뿐임...요즘도 오나 모르겠는데 콜라만나면 터지는 그 쓰레기같아 보여서 한말임.
싸우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음.
또 쪽지로 전번까라 주소까라 할까봐 겁나서 미리 말하는거 ^^
                         
하트힛맨 14-08-16 16:31
   
다같은 쓰레기라는걸 님이 인정한다니 더이상 할말은 없음.
누가 더 쓰레기이고 아니고는 나한테는 중요한게 아님.
그리고 지금 마피아 자금 관리하고있음. 스위스 은행보다 철저하게 보안이 강한게 교황청이 운영하는 은행임. 난 기독교가 없어지든 말든 신경안씀 애시당초 종교자체를 믿는다는게 어리석다고 생각하기때문임..걍 적당히 취미생활이나 소통하기위해 사람들 만나는거라면 이해해도 맹목적인  종교 추종자들보면 한심함.
     
kmgham 14-08-16 17:39
   
성범죄자들이 설교하는 개독교
글루미 14-08-16 15:48
   
여기 개신 사이비교+일베충+박빠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매튜벨라미 14-08-16 15:50
   
표면적으로 같은 신이니 같은 밥통 빼앗기는게 배알이 꼴린게죠 ㅋㅋㅋ 미친것들
매튜벨라미 14-08-16 15:51
   
남 교회다니는건 반대하지 않는데 저지랄 하는 놈들이 하는 교회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릴듯.

저희 어머니도 교회다니시는데 쓰레기같은 미친것들이라고 쌍욕을 하시던데
     
하트힛맨 14-08-16 15:53
   
ㅇㅇ 교회는 걍 삥뜯길려고 나가는거아님???
목운 14-08-16 17:04
   
전 강원도 원주 거주합니다.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