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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6 18:09
네이버에 교황 기독교 검색해봤더니 재밌네요.ㅋㅋ
 글쓴이 : 또라이몽
조회 : 1,301  

양의탈을 쓴 거짓 그리스도 거짓선지자라며

땅밟기한다고 난리.ㅋ

보니 무신론자라도 선을행하면 천국에갈수있다는 소리했다고

더 미친듯이 까이네요.

우리 오빠 껀데 왜 니가 다 뺏어가냐는 극성빠순이의 모습.ㅋ

그 남이 천국가는걸 걱정해주는 이타심이 얼마나 쩌는지

시위하는 애들 재산조사좀 해봤으면 좋겠음.

그정도 이타심이면 재산반은 불우이웃을위해썼을 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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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블루스 14-08-16 18:28
   
개독은 인간이 아니무니다.
천랑 14-08-16 19:19
   
신도들이 돈으로 보일건데, 헌금 떨어져나가는 소리했으니까요.
그린박스티 14-08-16 19:52
   
개독들 지들은 남의 종교시설에 가서 땅밟기 하더만..ㅋㅋ
드라이브1 14-08-16 20:00
   
기독교사이트 가보니 교황욕을 아주 찰지게 하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구름 14-08-16 20:03
   
하여튼 재네들 하는 거 보면 확실히 하나님은 없어.
이순신 장군은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 지옥갔고, 고니시 유키나가는 기독교신자라 천국갔다고 하는 놈들이니.
chaos 14-08-16 23:17
   
종교 자체가 사람을 비 이성적, 비 도덕적으로 만드는 주 원인이죠. 요즘 이나 과거나...
     
심심해서옴 14-08-17 13:38
   
그러게요. 종교가 사람을 도덕적으로 만든다는 말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 경전에 씌여있는 다음 글귀는 명백히 학살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가서 아말렉 사람들을 공격하여라. 아말렉 사라들의 가진 모든 것을 나에게 바치는 제물로 삼아 없애 버려라. 아무도 살려주지 마라.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갓난아기뿐만 아니라 소와 양과 낙타와 나귀들도 모두 죽여 없애 버려라." - 사무엘상 15: 3 [쉬운성경] -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신도들에게 학살을 지시하고,
어린아이와 갓난아기의 피마저도 자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교가 사람을 도덕적으로 만드는 종교인지 생각해보면
chaos님의 의견에 동의하게 되네요.
숲속의신화 14-08-17 00:31
   
교황 빡돌면 개독들한테 니킥 날라갑니다.
목운 14-08-17 20:15
   
전 강원도 원주 거주합니다.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