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피해 입히지 않고 그저 자기가 믿는 신에 대한 신앙심이 투철한 종교인을 이유없이 비판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고 사기꾼들에게 선동당한 바보들 또는 바보들을 선동하는 사기꾼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그냥 종교를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대로 다른 이에게 믿음을 강요하지 말고 그저 자기의 믿음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고 안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 깔 거 없이 자기 할 일 하면서 살면 되는 거다. 가생이 이슈 게시판 바깥에 현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그렇게들 살아간다. 신이 존재할까? 란 물음에 대한 내 생각은 그저 반반이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신을 맹신한다고 과학을 맹신하는 멍청이가 글을 올려대길래 나도 그냥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