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게시판은 아니지만 정치쪽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네요.
이점 이해바랍니다.
과거에도 정치인들의 성적발언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강용석도 있고요.
왜 지난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 내느냐 하겠지만 검찰에서 2년구형을
내렸으니 다시금 화자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과거의 그의 행태를 다시 볼수밖에 없습니다.
술자리에서 일반인들이 떠드는거 누가 머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거 당연히 욕먹어 마땅합니다.
당시에 파장이 너무나 커 한나라당은 강용석을 제명시켰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뀐뒤 강용석에게 공천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발언이 문제될게 없다고 한다면 앞으로 성적발언을 한 정치인들을
국민이 어떻게 신판할수 있을까요?
강용석이 어떤 인간입니까? 박원순이 아들 면제된거 끝까지 트집잡고
아들이 병원에 직접가서 MRI 찍어 언론에 공개했음에도
끝까지 믿지 않던 사람입니다.
야권에 선동하지 말라 하던 사람이 본인의 선동은 끝이 없더구요.
박원순 시장이 강용석을 충분히 고소 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직도 박원순에 이야기만 나오면 어처구니 없게도 본인이 핏대를 세우더군요.
강용석 본인이 의심하고 선동질하고 거짓임이 밝혀졌으면
인정을 해야 하는데 아직 그 사람은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법적 도덕적으로 매우 불완전한 사람입니다.
돈세탁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미지 세탁도 있습니다.
방송에 자기 자식들과 같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저따위 인간이
과연 인간인가 의심스럽더군요.
여자아나운서들은 누군가의 딸입니다.
자기 자식은 귀하고 남의 자식은 귀하지 않은겁니까?
자기반성은 없고 이미지만 세탁해서
종편이라는 곳에서 여전히 정치적 주장으로 하고 있으니
현직에 있는 아나운서들은 어떤 생각들이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