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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9 01:32
이라크 및 시리아 무장단체 자국내 이라크 기독교인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는군요(극혐)
 글쓴이 : 청춘별곡
조회 : 2,031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꺼져쉐꺄 14-08-09 01:34
   
보시려고 시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안보시는걸 권해드리겠습니다
나이thㅡ 14-08-09 01:34
   
미쳤구만.... 그놈의 종교가 뭐라고.........이 세상에 종교란 불필요 악

비위가 강하지 않다면 보지 마세요 ..정말... 저도 어느 정도 내성이 있지만..충격이네요 ..
theWoooHooo 14-08-09 01:35
   
아 그럼 님의 논리로는 이라크 무장단체가 이랬으니
현재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짓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참 대단하십니다.
이 전글에서는 철학이 대답해야할 문제를 진화론에 물어보지를 않나....
논리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나이thㅡ 14-08-09 01:35
   
이건 또 무슨 개소리..

이 글 어디에 이스라엘이 나오는거죠???
          
theWoooHooo 14-08-09 01:39
   
청춘별곡 저분의 포지션 때문에 이런말을 하는거죠
순수하게 저 글에 이스라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건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청춘별곡 14-08-09 01:37
   
저는 그런 글 쓴적 없는데요.
          
theWoooHooo 14-08-09 01:38
   
진화론을 정설로 믿는다면 물질이 이 세상의 본질이라고 믿는 건가요..?! 그럼 사람의 내면이나 정신 그리고 거기서 일어나는 여러 내면적 작용들은 (사랑,믿음,정의감 등등)의 모든 것들은 물질세계의 부산물일 뿐이며..님들의 입장에서 외치는 생명과 인권, 님들 나름의 선과 악 가치 등등은 이 세계와 인간사회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그저 하나의 방편이나 도구로 불과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이것은 본인이 쓴글이 아니신가요?
이젠 유체이탈화법까지 구사하시나보네요??
               
청춘별곡 14-08-09 01:39
   
이스라엘의 학살을 정당성을 논한적이 없다는 겁니다..왜 글 수정하셔서 사람 곤란하게 만드시는지?!
                    
theWoooHooo 14-08-09 01:42
   
글 수정이라뇨?? 제가 뭐가 후달려서 글을 수정합니까?
이 전글에서 본인의 포지션이 다 드러났는데요?

본인이 진화론을 구라라고 생각하는 개독신자라는걸 다 드러내놓고 바로 다음에 이슬람 무장단체가 기독교인을 박해한다라고 써놓으면 어찌 보이는지 모르시나요?
                         
청춘별곡 14-08-09 01:43
   
최근 이스라엘 학살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서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는 학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에서 올린 글입니다만..
                         
theWoooHooo 14-08-09 01:44
   
그럼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는 학살의 예들을 고루 골라서 오던지
기독교인들이 피해자인것만 골라서 오셨는지요?
                         
청춘별곡 14-08-09 01:48
   
오래 전부터 팔레스타인보다 더 많은 인명들이 무자비하게 살상을 당하는데 도통 이 사안에 대해서는 관심들이 없으시더라고요.. 모르실수도 있고 인권과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듯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기독교인은 죽어도 상관없다거나 무관심하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요?!
                         
백미호 14-08-09 01:48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자행하는 만행도 제가 가져온겁니다. 어디던지간에 중립을 찾으려면 두쪽 다 비판하거나 칭찬하는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종교가 웃기다는겁니다. 살해하지 말라 라는것이 있으면서 살해하는.
칼린이 그랬죠. 종교를 더 믿을수록 살인은 할수 있는것으로 바뀐다구요.
두쪽 다 같은 이유입니다. 무슬림이던 개신교던, 저런만행과 다른 만행들을 끝내기 전까진 둘 다 같은 수준의 종교입니다.
                         
theWoooHooo 14-08-09 02:03
   
기독교인이든 다른 종교인이든 혹은 무교든 무신론자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기독교인이 저런 글을 올리면 어찌보이는지 잘 생각해보시죠???
                         
청춘별곡 14-08-09 02:07
   
기독교가 공공의 적이 된 상황에 기독교인의 죽음에는 관심이 없는 현상황에서 제 식구 제가 챙겨야하지 않겠습니까?!
                         
theWoooHooo 14-08-09 02:11
   
다른 곳에서도 학살이 일어나고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다는 분이 글을 참 자극적으로 쓰셨네요??
전혀 다른 곳에서도 학살이 일어나고 있는걸 알리고 싶은게 아니라
기독교인들도 피해자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던거 겠죠
기독교가 공공의 적이 된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죠?
저런 글 하나로 실드가 쳐질거 같나요?
                         
백미호 14-08-09 02:14
   
청춘별곡님이 지금 잘못생각하시는게 있는데, 저같은 무신론자들이나 비-개신교인들이 개신교를 싫어하긴합니다.

그런데 가지말란곳을 억지로가서 인질로 잡혀있다가 몇사람 죽고 나오는것이나 자기가 잘못해서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있다가 떨어져 죽는다거나 이런걸 빼면 일반 사람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거나 학살당하는건 좋게보지 않습니다. 그걸 자행한놈을 욕하지 학살 당한 사람보고 너 잘못이다 라고 비아냥 거리진않죠. 그게 기독교인이던 무슬림이던 상관없습니다. 지금 가생이에서 개신교가 공공의 적이라해서 청춘님이 갑자기 무슬림이나 혹은 그냥 일반인의 손에 죽는다면 죽인사람 옹호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야말로 싸이코패스가 되는거겠죠.

저흰 종교따져가며 누구 목숨이 더 중요한지는 생각안합니다.
아까 문제에서 물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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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세상이 어디까지나 물질이 본질이라면 적자생존의 자연적 법칙은 무엇보다 가장 우월한 가치로 대우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2. 물질이 이 세상의 본질이라면 어차피 인간은 그저 고등한 세포덩어리 곧 다른 저차원의 동물에 비해 그저 고상한 고깃덩어리에 불과한데 인간의 우월성과 인간의 생명이 다른 동물과 식물 그리고 심지어 아베마보다 인간의 생명의 더 가치를 갖는 당위성은 무엇으로 가질까요?! 단순히 고등한 존재라는 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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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식구를 챙기는것도 적자생존이고 그것이 중요하단걸 몸소 보여주시는것이고 (또 스스로 말씀하신 질문에 따르면 그것은 물질적인것이 되겠네요) 본문과 같은 글을쓰며 이슬람은 이러니 우린 피해자다 라는 탈을 쓰시는것 또한 자신의 집단이 한쪽보다 더 우수하다는걸 보이기위한겁니다. 여쭈어보죠. 무슨 당위성으로 이러시는겁니까?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을 죽이는것엔 댓글 하나 없고 이건 기독교가 확실히 잘못했네요 하기보단 그냥 무시하시면서 자신들의 목숨은 그렇게 무시하시던 적자생존에 따라 중요하고 우월하게 여기시며, 그것도 같은 인간끼리요, 아닌것처럼 질문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백미호 14-08-09 01:42
   
이것하고 이스라엘 학살과 무엇이 관계가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봐도 윗글은 햇갈리지만 이분이 기독교인이라고 개신교인이라고 이런글을 썼다고 이스라엘이 행하는 악행위를 정당화시킨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theWoooHooo 14-08-09 01:46
   
그건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 전에 청춘별곡 저사람이 쓴 글처럼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질문에 설명을 요구 해볼뿐입니다.
                         
백미호 14-08-09 01:48
   
음 그렇군요.
                    
청춘별곡 14-08-09 02:24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 편드는게 잘못된 겁니까?! 당연히 한국 사람의 죽음이 일본 사람의 죽음 보다 마음 아픈 것이 당연한게 아닌지?!
                         
백미호 14-08-09 02:27
   
그러니까 적자생존이란겁니다.
청춘님 의중은 모르겠으나 일단 질문 자체를 보면 적자생존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그렇게 싫어하시는듯한 물질의 본질과 연결시키시니. 그러니까 지적하는겁니다. 제가 이전 댓글에 뭐라고 썼습니까. 국가가 전쟁을 하는것처럼 적자생존은 당연하거라고요.
                         
청춘별곡 14-08-09 02:28
   
그게 저의 가치관인가요?! 물질적 관점에서 질문한 것일 뿐인데..

님이랑 저의 필터가 다르면 결론이 다를 수 밖에요..
                         
백미호 14-08-09 02:32
   
님 가치관이 됬죠.

한국인이 한국사람 편드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청춘님의 믿음이 적자생존이 아니라면 적자생존을 연상하는 글은 쓰지 말으셔야죠. 한국인이라 일본인들의 죽음보단 한국인들의 죽음이 더 안타깝다 라거나 기독교인이라서 내 식구 챙긴다 이건 적자생존입니다.
우리 그룹이 살아야 나도 살고 정당성이 생기며 가족은 가족끼리 챙겨줘야하는거지 라는 그런 생각이니까요. 그러면서 적자생존을 부정하신다면 ㅋ 이중적인겁니다.

간단히말해 청춘님은 저와 필터가 다르다면서 결론은 같다고 직접 말하시는겁니다.
결론이 왜 다르죠? 어차피 청춘님도 적자생존에 기반하여 누군가를 더 돕는다 혹은 누군가가 더 애정이 간다 라는 글을 쓰신게 아닌가요?
                         
청춘별곡 14-08-09 02:38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적자생존이라고 보여질수 있으나..신앙적 관점에서 저는 기준에서 기독교와 성경은 진리이며 애초에 타종교와 경쟁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진리와 비진리의 관계죠..동일선상의 동률적 경쟁관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theWoooHooo 14-08-09 02:41
   
애초에 기독교와 성경이 진리란 전제는 어디서 근거하는지요?
기독교와 성경이 진리가 아니고 다른 종교가 진리라면????
                         
백미호 14-08-09 02:45
   
당연히 기독교의 관점에선 진리로 보이겠죠. 그런데 타 종교와 경쟁관계가 아니란건 믿지못하겠네요. 그래서 종교전쟁이 일어나고 절에 테러행위를 하는것인가요. 그리고 유일하게 진리라고 부를 수 있는게 있다면 세상엔 진리가 없다는겁니다.
Nothing is an absolute reality. 블라디미르 바르톨이 쓴 책, 알라뭇에 나오는 구절이죠.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믿을때, 그 대상이 무엇이던지간에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겁니다.
자신들이 진리일땐 비판과 다른 시각이 존재 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즉 청춘님 말씀은 적어도 개신교는 앞으로도 발전이 없는 종교란걸 말하신겁니다.

진리와 비진리의 관계. 도데체 진리란게 무엇이죠?
무엇이기에 사람들 사이에 싸움을 만들어내는거죠?
무엇이기에 종교사이에 전쟁을 불러일으키는거죠?

진리가 뭐기에? 도데체 자신이 믿는것만이 어떻게 진리라고 판단할 수 있기에.
                         
백미호 14-08-09 02:51
   
아차, 청춘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끝까지 글을 쓰는건 또 한편으론 청춘님과는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니 가능한 말입니다. 그러니 나쁘게만은 안받아주셨으면 합니다.
백미호 14-08-09 01:35
   
ISIS나 하마스나 IDF나 다 그게 그거인 애들입니다. 애초부터 민간인을 죽이는 애들인데 뭘 바라세요. 그런데 이런것도 있습니다.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4/mar/10/central-african-republic-christian-militias-revenge

http://www.christianpost.com/news/christian-militia-could-wipe-out-central-african-republics-muslim-population-says-human-rights-group-114489/

중앙 아프리카에서 기독교 단체가 무슬림들을 죽이는거죠.
둘 다 똑같은겁니다.
서로가 서로의 종교를 비방하며 누가 잘못했네 안했네를 따질떄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만.
어차피 비슷한 종교에 같은 신 아니던가요.
딥블루 14-08-09 01:36
   
가져올려면 영어 해석해서 무슨 내용인지는 파악하고 가져오시길...

제일 마지막은 시리아에서 이슬람극우세력이 기독교신자의 아기를 참수한 거니까 좀
내용 확인하시고.. 영어 못하는 게 자랑은 아니니까.
     
청춘별곡 14-08-09 01:37
   
음..그렇군요..
순둥이 14-08-09 01:39
   
개독교나 이슬람교나 도찐개찐.
딥블루 14-08-09 01:40
   
2번째도 시리아에서 있었던 거니까.. 제목을 바꾸던지.. 아니면 링크를 빼던지...
     
청춘별곡 14-08-09 01:41
   
어째든 이슬람의 테러니까요. 글을 좀 수정하죠.
          
딥블루 14-08-09 01:45
   
그러니까, 한국어 기사를 제외하고 발제자인 귀하께서 들고온 게 전부...
이라크에서 벌어진 게 아니고..

시리아에서 벌어진 겁니다.

하나는 이슬람신자가 이슬람 신자를 죽인 거고..
다른 하나는 이슬람신자가 기독교 신자를 죽인거고..
               
청춘별곡 14-08-09 01:52
   
제목과 내용 수정했습니다.
순둥이 14-08-09 01:44
   
확실한 건 개독교는 전쟁을 부르는 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