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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9 01:35
진화론을 공격하는 개독들의 멍청함.
 글쓴이 : 옵하거기헉
조회 : 1,463  

먼저 왜 개독들이 진화론에 발광하는지를 알아야합니다. 
간단합니다. 쉽거든요. 이과 학문중 유일하게 수학적 기초없이도 설명가능한게 진화론입니다.
그러니까 만만한 진화론가지고 지롤발광을 하는거지요. 
그러나 정작 개독들이 더 화를내고 발광해야하는 학문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양자역학이죠.

개독들의 논리적 토대는 간단합니다. "결과론적 세계관"입니다. 모든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결과는 원인앞에 올수 없다는 "인과율"을 토대로 원인이나 근본적 체계를 알면 그에따르는 결과와
현상은 정해져있고 얼마든지 유추해낼수 있다는 결과주의가 개독들의 결과론적 세계관을 구성합니다.   

그래서 모든것에는 원인이 있으므로 그 원인에 원인에 원인을 추적해 나가다보면 
더이상 원인을 찾을수없는 근본적인 원인, 모든것의 원인이자 근본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신, 절대자라는것이 개독들의 논리적 체계였죠. 

그러나 20세기들어 개독들의 결과론적 세계관을 뿌리채 부셔버리는 우주의 현상이 발견됩니다.
바로 미시세계, 양자적 세계의 발견이죠. 보어의 양자도약의 발견 이후로 더이상 인과율은 
미시세계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발견됩니다. 관측이전까지는 그 누구도 특정물질의 
운동량, 위치를 확정지을수없으며, 같은물질이 아무런 인과관계없이, 입자가되었다가 파동이 
되고, 같은공간에 하나가 존재했다가 2개, 3개 4개로 존재할수도 있으며, 같은공간상의 궤도에서도
이동을 위해서는 사라졌다가 다른위치에 갑자기 나타나는 양자도약을 한다는것을 발견하죠 

기존의 결과론적 세계관에서 보여지던 우주와 만물의 자연스러운 운동과 예측가능한 현상이 아니라 
괴팍하고, 불연속적이며, 예측할수없는, 인과율과 결과주의가 처참히 삭제되어있는 세계라는것이 
밝혀진겁니다. 그래서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들은 결과론적 세계관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확률론적 세계관을 받아들입니다. 관측이전까지 누구도 물질의 올바른 형태를 정의내릴수없으며
단지 확률로서 범주를 유추할뿐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이 양자역학은 기존의 수학, 과학에서는 있을수없는 아주 정밀한 정확도의 계산을 가능케합니다
어느정도 정확하냐면 소수점이하 10자리 이하의 정밀도로 정확한 계산이 가능해진겁니다. 

즉, "왜?" 미시세게가 확률론적 세게관으로 움직이는지는 몰라도 어찌되었든, 너무나 정밀한 정확도를 
보여주기때문에 우주의 진실이라는 측면에서 양자역학이 반드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은 알수있던겁니다. 

개독들이 정말로 자신들의 교리가 위협받고있다고 느낄만한 상대는 진화론이 아닙니다. 
바로 양자역학입니다. 양자역학이야말로 개독들의 교리의 근본 체계부터 뿌리채 뒤흔드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개독들중 그 누구도 양자역학에 대해 발광하는 놈을 보지 못했습니다. 

왜? 

진화론과 달리 "존나게" 어렵거든요. 양자역학을 재대로 이해하려면 대학교 수학과 정도로는 안되고
대학원 수학과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고등수학이 필요하죠. 
그러니 개독들은 기본적으로 멍창하기 때문에 양자역학이 자신들의 교리를 뿌리채 부정한다는 
사실조차 모른채 오늘도 만만한 진화론만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이런사정을 다 아는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개독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같잖아 보일까요?? 

요밑에 개독 한마리가 또 진화론가지고 지롤발광을 하던데 진짜 적은 진화론이 아니라 양자역학이니 
양자역학가지고 지롤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아, 물론 이놈이 양자역학을 "이해"할수있다면 말이죠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쾌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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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별곡 14-08-09 01:46
   
님은 전공자신가 보네요... 지롤발광이라...우선 인격부터 닦으시고 고등학문에 전념하시는 것이 사회에 더 유익이 될 듯합니다.
     
행복찾기 14-08-09 01:53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으면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보다
인간에게 더 위협적인 존재는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청춘별곡 14-08-09 01:58
   
거짓인지 진실인지 진지하고 진실하게 각종 권위있는 전문자료와 군위자들의 견해를 균형있게 검토하시고 내리신 건 아니시죠..?! 그렇지 않다면 이런 발언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죠.
               
행복찾기 14-08-09 02:00
   
입증가능하지 않은 주장은 주장일뿐이며 동시에 거짓임을 이해해야합니다.

입증가능하고 현실화 가능한 주장은 법칙이며 동시에 진실입니다.. 이해되시나요?
                    
청춘별곡 14-08-09 02:02
   
입증이 가능하지 않다고 모두 거짓일순 없지요..그렇게 규정하는 것일 뿐...

입증가능하고 현실화가 가능한 것이 무엇입니까?!
                         
행복찾기 14-08-09 02:04
   
진화는 관찰되는 사실이에요. 지금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입증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청춘별곡 14-08-09 02:05
   
진화가 지금 진행되는 것이 입증이 가능하다고요?!
                         
행복찾기 14-08-09 02:06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맞음이 입증된 적이 없는 창조설을 진실이라고 말할 근거는 없지요..

오히려 그렇기에 창조설을 거짓이라고 말하는 게 논리적으로 타당한 겁니다.
                         
theWoooHooo 14-08-09 02:06
   
입증이 가능하지 않다고 모두 거짓일순 없다니...
입증이 가능함 = 논리적으로 참 = 진실
입증이 불가능합 = 논리적으로 거짓 = 거짓
이 간단한 원리를 부정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입증이 불가능하고 현실화가 불가능한것 외의 모든것은
입증이 가능하고 현실화 가능합니다
                         
운드르 14-08-09 02:08
   
입증은 일본식 표현이라 이젠 법률계에서도 잘 안 쓰고요... 증명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리처드 렌스키의 대장균 실험 모르시죠?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 가운데 '바로 우리 눈앞에서' 장을 읽어보세요.
진화론은 스스로를 조금씩이나마 증명해 오고 있는데,
창조론자들은 대체 뭘 하고 있습니까?
                         
청춘별곡 14-08-09 02:08
   
다시 묻습니다.. 진화 특히 종의 변화가 현재 진행중인 것이 확인 가능합니까?!
                         
운드르 14-08-09 02:10
   
데이터를 수백~수천 년 정도 쌓아가면서 실험한다면 불가능하지도 않다고 믿습니다.
                         
theWoooHooo 14-08-09 02:15
   
또 본인의 진화론에대한 몰이해를 드러내네요...
진화가 뭐 1~2년 만에 이루어 집니까?
수천~수백만년의 혹은 몇천 세대의 데이터가 쌓여야 진화가 여기서 저기까지 되었다라고 할수있게 되는데
종의 변화가 현재 진행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냐고 묻다니...
생명체가 처음 살기 시작한때부터 지금까지는 그런 데이터가 축적되 왔으니 진화를 확인 가능한겁니다.
제발 본인이 무지한걸 남의 말이 틀렷다는 근거로 쓰지 마세요
                         
심심해서옴 14-08-09 11:34
   
'대진화'와 '소진화'에 대해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종의 변혁같은 커다란 변화는 아주 긴 세월에 걸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4-08-09 02:04
   
결과론에 목숨 걸면서도 진즉 그 신은 어디에서 왔냐는 질문은 개무시하는 게 기독교인이죠.
운드르 14-08-09 02:06
   
청분별곡님은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저 아래에서 님 질문에 열심히 답하신 분들께 예의를 좀 지키시지요.
     
청춘별곡 14-08-09 02:09
   
나름 답글을 달았습니다.. 저도 내일 스케줄이 있어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지요..
          
행복찾기 14-08-09 02:12
   
과학을 논하시려면 과학에 대한 기본지식은 갖고 말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운드르 14-08-09 02:13
   
추가 댓글이 없던데요? 그럼 주무시고 이따(내일은 일요일입니다) 계속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행복찾기 14-08-09 02:10
   
청춘별곡 14-08-09 02:05 
진화가 지금 진행되는 것이 입증이 가능하다고요?!

.....................................................

청춘별곡님은 과학을 전혀 모르시는 분 같기에 아주 쉽게 설명드립니다.

인간의 경우,, 남녀가 결합하여 새 생명이 태어나면
모든 유전자가 반반씩 동일하게 유전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유전자 배열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생기고,, 그 유전자가 그 아이에게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이러한 변이유전자가 그 후세에 전달 됩니다.

이러한 것을 진화라고 합니다.
     
청춘별곡 14-08-09 02:14
   
당연히 우성이 있고 열성이 있지요.. 유전은 또한 당연히 있는 것이고..

유전이 곧 진화는 아니지요..

저는 종간장벽을 깨는 진화는 믿지 않으며..

사람이 운동을 하면 근육이 붙고 체형이 달라지는 정도...
종의 자체적 진화는 인정합니다.
          
행복찾기 14-08-09 02:16
   
틀렸습니다.

과학을 전혀 모르시는군요..
이러한 님의 답변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제가 설명한 것에 갑자기 우성, 열성을 말하다니.. 참 한심합니다.

공부좀 하세요.. 제대로나 알고나서 답하세요.
               
청춘별곡 14-08-09 02:17
   
전공자는 아니라서요..기회가 되면 심도있게 공부해보죠..
                    
행복찾기 14-08-09 02:21
   
진화를 모르면서 진화가 틀렸다고 주장하시다니..

진화가 뭔지 공부좀 하고나서 그런 주장을 하세요..

운동해서 근육이 좋아지는 거는 진화와 아무 상관없어요.
                         
theWoooHooo 14-08-09 02:37
   
참 청춘별곡 저사람은 본인이 잘 모르는걸 부끄러워할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진화가 운동하면 근육붙고 체형이 달라지는 정도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진화가 그런거라면 운동을해서 몸에 근육이 붙으면 그 근육이 자손 대대로 유전 되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라벌 14-08-09 02:16
   
유전이라는 것이 진화라는 분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과학적인 배경지식도 없으면서 진화를 논하지 마세요. 대를 이어내려오는 유전형질의 변화가 환경에 적응한 유전형질의 변화를 진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종간장벽의 진화, 곧 우리가 눈으로서 확인할 수 있을만큼 크나큰 차이를 보이려면 만년 단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거고요.
               
청춘별곡 14-08-09 02:18
   
유전이 진화와 무관하다는 말이 아니였습니다.. 유전이 곧 진화는 아니라는 말이죠.
                    
서라벌 14-08-09 02:26
   
유전이 곧 진화는 아니나 유전은 진화로 나아가는 수단입니다.
                         
운드르 14-08-09 02:28
   
그렇습니다. 그게 이른바 '신종합론'이 내린 결론입니다.
오늘날에는 유전학도 진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룰 수가 없습니다.
                    
행복찾기 14-08-09 02:28
   
역시 내가 말한 것을 제대로 이해 못하셨네요..
서라벌 14-08-09 02:14
   
청춘별곡님 처럼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크나큰 착각이 있습니다. 진화를 마치 만화나 영화에서처럼 눈앞에서 갑자기 모습이 변한다거나.. 그래야만 진화라고 믿는 것이죠. 진화는 수백, 수천, 수만년이라는 거대한 시간적 스케일 속에서 매우 천천히 일어납니다.. 당연히 눈앞에서 일어난다는 건 말도 안됨. 위에 행복찾기님이 잘 서술해 놓으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등 뒤에 날개가 돋아나는 것이 진화가 아니고 생물의 유전자 내부에서는 항상 일종의 변이가 일어나는데 생존환경에 적합하게 일어난 변이체가 살아남고, 번성해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그 형태적 특성이나 그런것이 예전과 아주 판이하게 달라져야지만 우리가 그것을 구별할 수 있고 진화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4-08-09 02:17
   
진화가 무슨 포케몬인줄 앎... ㅋㅋㅋ
          
운드르 14-08-09 02:19
   
진화를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있다면 그건 진화가 아님을,
적어도 기존 진화론에서 말한 그런 진화가 아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죠.
정말 답답합니다.
          
서라벌 14-08-09 02:20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큰 문제죠. 저도 한때 기독교에 몸담았었는데 목사님들 진화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경우를 보면 전부 그런쪽 견해죠.. 어떻게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하냐. 원숭이한테 열심히 가르치면 인간이 될 것이냐.. 정말 무식한 소리죠. 진화론의 맹점이랍시고 하는 주장이 하나같이 진화론에 대한 이해 없이 막 나오는 막말 수준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려면 그 증거를 대라는데, 자신들 창조설은 눈으로 확인할수도 없고, 증거라고는 고작 성경책 한권임에도 증명을 논하다니 웃기는 일이지요.
     
청춘별곡 14-08-09 02:19
   
당연히 학창시절에 배우는 부분이죠..그걸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저 행복찾기라는 분이 오늘날에도 진화의 진행을 확인할수 있다고 하시니 반문을 한 겁니다.
          
헬로가생 14-08-09 02:23
   
할 수 있다니까요.
실험에서 확인 했어요.
공부 삼아 한 번 찾아보세요.

몇만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단시간에 진화할 수 있는 생명체도 있답니다.

단 원숭이는 아니라는.
          
서라벌 14-08-09 02:23
   
진화론을 입증할 만한 어떤 실험이 있었는데.. 제 기억이 확실치 않아서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아마 그것을 언급하신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진화론을 부정하기 전에 창조설부터 논증을 하셔야죠. 본인이 창조설을 믿고 계시다면 말입니다. 적어도 진화론은 창조설보다는 증거가 많거든요.
               
운드르 14-08-09 02:25
   
헬로가생님과 서라벌님이 말씀하시는 그 실험이 아마 리처드 렌스키의 대장균 실험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연구진에 있었던 것 같은데...
20년 안팎에 걸친 실험 결과 글루코스만 먹었던 대장균 가운데 일부가 시트르산도 먹을 수 있게 변이했지요. 물론 그 실험 결과로 알아낸 게 여러 가지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말 말하자면요. 이거야말로 우리 눈앞에서 확인한 진화의 순간이라면 순간일 것입니다.
                    
서라벌 14-08-09 02:28
   
음.. 제가 예전에 접했던것은 그것과는 좀 다른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진화론을 입증할만한 실험인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운드르 14-08-09 02:30
   
아, 그렇다면 기억나시는 대로 따로 (여기다 말고요... 묻힐 테니까)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서라벌 14-08-09 02:34
   
아.. 그것이 제가 책으로 접했는지 인터넷으로 접했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대충 봤던지라 제가 어떻게 찾아보기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때 좀 더 자세히 볼 걸 내가 뭘한건지 ㅠ
          
헬로가생 14-08-09 02:26
   
자, 여기요.
인심 쓸께요.

http://blog.naver.com/ohryan77/60093224486
               
운드르 14-08-09 02:27
   
네, 바로 이것입니다.
          
행복찾기 14-08-09 02:26
   
이보세요 청춘별곡님.. 진화의 과정과 그 결과물이 매년 수천편의 논문으로 발표되고 확인되고 증명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과학 공부해서,,
그런 논문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해 보시길..

아니.. 그럴 필요도 없죠.. 중학교 과학책에 나오는 진화에 관한 내용이라도 제대로 확인하고
말을 하세요.. 모르면서 무조건 주장하는 것,, 그건 사탄이나 하는 짓입니다.
          
theWoooHooo 14-08-09 02:31
   
진화의 일례로 플라스미드 DNA에 대해 말씀 드리죠

플라스미드 DNA는 박테리아나, 혹은 다른 생명체에 핵안에 들어있는 chromosomal DNA 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DNA입니다.

대장균으로 간단한 실험을 해보면 알수있습니다.

대장균이 배양된 접시에 특정 항생제를 주면 당연히 대장균은 죽게됩니다.

근데 그중에서 몇몇은 살아남습니다. 그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것이지요.

이 내성을 가지게 만들어 준건 플라스미드 DNA입니다. 살아남은 대장균들의 플라스미드 DNA

에는 그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해주는 단백질을 만들수있게 해주는 DNA가 존재하는 겁

니다.

환경변화에 적응해서 살아남은 이 대장균들은 진화를 한거라고 할수있죠..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슈퍼 박테리아도 이런 진화의 결과라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