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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2 02:27
순국 열사에 만들어진 영웅??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446  

이정도면 어그로 수준을 넘어섰구만 쯧.


정작 가혹했던 쨉 강점기에

쓰레기 전범 쨉의 간악한 폭력적 미개한 비인간적 시대상에 대한 고찰과

한 가족이 독립 운동을 하면서 거의 모든걸 다 바쳐 순국한 집안과 어린 소녀에 대한

희생을 무슨 만들어진 영웅?? 어쩌고 개솔쳐하면서 이상한 프레임으로 씌우고 흠집쳐하는 건

몬 어느 정신 나간 역사관인가??


아래 글 보면 그렇게 다른 열사 어쩌고 쳐하면서 막상 제대로 발굴 조명하는 인물은 없고

그냥 하다 하다 안되니 잔다크 어쩌고 말장난 비교질이나 쳐하거나 만들어진 영웅??


유관순 열사를 통해 그 시대를 다시 조명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인물들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원동력에 계속해서 재조명과 관심을 두면 되는 것이지


가생이 초기부터 이런 국적불명의 쓰레기 매국쨉뽕들의 글들은 한결같이 변한게 없음.(미췬

매국 역사관의 쨉뽕 뉴똘아이부터 일부의 역사적 팩트에 매국쨉뽕들 사관을 접목시켜

개솔 잔치로 논점 흐리기와 물타기나 쳐하는 한심한 부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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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03-02 02:29
   
인간이 아닌 거죠
굿잡스 19-03-02 02:39
   
아직도 좋은 말로는 정신 못차리는 매국쨉뽕들에게

왜 정의봉이 필요악처럼 출현할수 밖에 없었는지

새삼 느껴지군요.
하하하송 19-03-02 03:01
   
진짜 글보고 토할거같더군요
     
대왕지렁이 19-03-02 03:34
   
토할거 같지만 반박은 못햇다고 한다...
세임 19-03-02 03:11
   
아직도 발굴되어야 할 영웅들이 많습니다.

100년 전 서방 신문(엘파소 헤럴드 1919년 3월 14일자 1면)에 난 태극기를 흔들다가 일본 순사에게 두 손을 잘린 그 소녀는 아직 발굴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죽은 듯 ....

KBS 보도 참고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38266

     
대왕지렁이 19-03-02 03:41
   
또 다른 건국 어머니 후보네요.
          
브릿츠 19-03-02 04:15
   
수피아 여학교 윤형숙씨인것 같습니다
대왕지렁이 19-03-02 03:28
   
역시 '어린소녀' 프레임은 빠지지가 않는군.. ㅋㅋㅋㅋㅋ 대단한 업적이네요. 그 시대가 누구에겐 안가혹했나요? 그게 위대한 업적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참나 ㅋㅋㅋㅋㅋ 전 그 맹목적인 맹신에 대한 국민성에 토나오는군요.
     
glasis 19-03-02 03:49
   
네 쓰레기네요 우동사리~
          
대왕지렁이 19-03-02 03:52
   
네 라면사리~
     
콤플렉스 19-03-02 03:57
   
본인도 충분히 토나오던데.
모든 독립운동가분들을 존경하고 위대하다 생각하지만 어찌됐든 훈장이란건 결국은 객관성이 필요하기에 유관순열사께서 과연 1급건국훈장을 받을만한가에 대한 의문은 나도 들긴하지만
그렇다고 뒤에서 조력하는 수준이 아닌 직접 앞에 나서서 독립운동한 분을 깍아내리는 듯 말하는건 정상인가?
          
대왕지렁이 19-03-02 04:08
   
정말 아이러니한게요. 유관순 열사의 업적이 1급건국훈장을 받을만한가에 대한 언급을 하는 순간 깍아내리는 말이 되는거에요. 한번 볼까요? 유관순 열사는 과대평가되었다. > 아니다 어린소녀였고 옥사하셨다. > 그건 특출난 업적이라고 볼수 없다 > 유관순 열사를 폄하한다.  이런 논리가 됩니다. 뭐 어떡하라는 거에요.
               
콤플렉스 19-03-02 04:24
   
애초에 처음 제목부터 영웅일까요?로 영웅이 아니라는 식으로 보고있는데 뭘.
과대평가 됐다고 보면 '유관순열사의 업적이 다른 1급훈장을 받은 분들과 비교해서 그 만큼의 업적은 아니다'라고만 주장해야지.
사과는 썼지만 본인이 뭔데 형무소에서 돌아가신걸 업적이 아니라고 까지 쓰고 그걸 창피해해야한다고 까지 생각하면서 깍아내리는게 아니라니.
                    
대왕지렁이 19-03-02 04:35
   
말은 똑바로 하시죠. 제가 유관순열사가 형무소에서 돌아가신걸 창피해 한다는게 아니라 유관순에 대한 평가를 하려는 시도조차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맹신하는 태도가 역겹다고 했죠. 그리고 영웅이나 아니냐는 논쟁점이 될수 있어요. 영웅이라는 의미의 스펙트럼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열사와 영웅이 동치의 의미는 아니잖아요. 제가 그녀를 적극적으로 욕보였나요? 그녀의 독립운동틀 평가하는 기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건 전문가들도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그 사람들 다 일베에 토나오는 사람입니까??
                         
콤플렉스 19-03-02 04:54
   
열사와 영웅이 같은 뜻은 아니지만 영웅이라는 큰 틀안에 열사도 들어가고 그 분들 모두 영웅이라 불리는데 부족함이 없는데?
그런데 만들어진 영웅이라고 까지 폄하하면서 욕보이지 않았다니??
그리고 유관순열사의 1급훈장에 대해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의하는건 나도 마찬가지라 이해하는데 뭔 전문가 어쩌고 하고있어. 유관순열사 자체를 깍아내려는 말투들에 대해서만 난리치고 있는거 뿐이구만.
                         
대왕지렁이 19-03-02 05:16
   
만들어졌다는게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도 있지만 작은것을 큰것으로 하는 것도 만들어지는 거에요 어떻게 생각하요? 수면제 먹어서 글이 안써짐
     
세임 19-03-02 04:39
   
모든 차에 그 차를 알릴 수 있는 엠블럼이 있죠.
이 소녀들이 바로 그 엠블럼입니다.

민족 대표라고 나선 이들보다 바로 이들이 독립의 상징이죠.
그 가치가 낮을까요?
          
대왕지렁이 19-03-02 04:42
   
한마디로 그녀의 업적과는 상관없 믿고 깊어하는 상징 그 이상의 그이하도 아닌 것, 그렇기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존재에게 대한민국장 훈장을 주었군요
          
대왕지렁이 19-03-02 04:45
   
맞아요. 민족대표들의 결함이 유관순을 더욱 영웅화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3.1운동은 대단한 민중운동인데 그 시작이 결함을 유관순이라는 새로운 존재에 투영한겁니다. 그 가치는 옮겨왔을뿐 그녀가 한 행위자체가 뛰어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갖다 붙인거죠
샤루루 19-03-02 03:49
   
용기를 배우자는 거지

업적을 따지는게 아닌데
     
대왕지렁이 19-03-02 03:52
   
대한민국장 훈장이 용기를 배우자고 주는 훈장입니까? 그렇게 기준이 애매한 훈장이었으면 특별하지도 않았겠죠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가 뚜렷하거나 국기를 공고히 함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상훈법)
          
보라빛하늘 19-03-02 20:36
   
방연계 일뽕들도 골때리는데 여기 일뽕은 그냥 버러지급이네요.
에더리얼 19-03-02 04:46
   
유관순열사가 대단하신분인것도 맞고 만들어진 영웅이라는것도 맞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네요. 대왕지렁이님의 어조가 좀 강한면이 있긴 했지만 유관순열사는 독립운동을 한 민초를 대변한 심볼로서의 의의가 실제 업적보다도 큰게 맞잖아요. 유관순열사를 기리고 그 애국심과 독립운동정신을 고취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친 영웅화로 인해 다른 독립운동가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유관순열사뿐만아니라 비슷하거다 더 큰 활동을 하신 모든 독립운동가분들을 다 1급훈장을 수여할게 아니라면 유관순열사 1급훈장 수여는 그냥 쇼에 불과한겁니다.
     
대왕지렁이 19-03-02 05:20
   
아감사합니다 덕분이 살았습니다. 이거 꿈은 아니죠. 어그로성 있게 주장했지만 제 진심을 알아주신분이 계시다니 그것도 이시간에 감사합니다 ㅠㅠ
          
보라빛하늘 19-03-02 21:05
   
감사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준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빛하늘 19-03-02 21:05
   
만들어진 영웅이라는 주장 자체가 님이 대한민국민이 아닌 일본애니쳐보면서 히히거리는 부류거나 진짜 일본인이라는 이야기라구요.

이제 알아차릴때가 안됐음? 뭔 개소리에요? 뭐가 만들어진 영웅상인데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세요. 주장을 하실땐 특히 역사관련에 무려 일제시대떄의 역사왜곡을 지금 님이 하시는거에요.
님같은 개소리하는 사람들이 현정부까고 대한민국 까려고 왜곡하고 개소리하는 버러지의 말장난일뿐이에요. 안통해요. 님같은 버러지성향의 사람들한테나 통하지 정산적인 사람들한테는 안통한다구요,
     
버거킹 19-03-03 16:41
   
저도 이글에 동의합니다
칼까마귀 19-03-02 05:37
   
구더기들 숨어있다 다들 튀어 나오는 듯
정체성은 정말 숨기기 힘든게 맞는 듯
스컬리더 19-03-02 07:43
   
일베 벌레들 이때다하고 튀어나오네
내일을위해 19-03-02 07:50
   
개같은 것들이 개같은 소리를 지껄이는구나  만들어진 영웅?  뭐가 만들어졨다는 말이냐 열여섯어린나이로  학우들에 앞장서 만세운동을 하고 일제에 체포돼 그 고난을 격으면서도  그 고문과 압박속에서도  감옥안에서 다시 만세운동을 주동한  그  용기와 의기가 만들어 졌다는 말이냐  그녀의 용기와  뜻을  존경하고 받드는것이지  무슨 엄청난 전과를 칭송하는줄아느냐  이 개같은 것들아  나이많은사람, 배웠다는 사람  그 사람들도  그 고문에 전향하고 뜻을  꺽는데 열사와 같은 감옥을 썼던 분들의 증언을 보면 끝까지 항거하다 돌아가셨다한다  이런분을 폄훼하고 까는놈들이  인간일까.
     
에더리얼 19-03-02 09:40
   
유관순열사가 하신 일들을 비하 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열분하세요. "만들어진"이라는 형용사때문에 그러는것같은데 유관순열사의 이미지자체는 심볼로서 만들어진게 맞습니다. 3.1운동때 그렇게 나서고 고초를 겪으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은분이 유관순열사 한분이 아니잖아요. 그런분들 모두에게 같은 1급 훈장을 수여한다면 문제될게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형평성에 어긋나게 되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비판해야할것은 정부가 3.1운동과 독립운동하신분들을 제대로 조사하고 형평성있게 훈장을 수여할 의지가 크지 않아보이고 단순하게 대표적인 인물이신 유관순 열사께 1급 훈장을 수여하려고 한다는겁니다.
          
보라빛하늘 19-03-02 20:44
   
님이야말로 뭔 소리하는거에요.

뭐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거에요. 그래서 님이말하는 요지는 뭡니까? 유관순열사는 만들어진 이미지이다. 이 개소리에 동의하는 개소리로밖에 안보여요.
               
에더리얼 19-03-02 20:47
   
보편적으로 알려진 유관순열사 뿐만 아니고 주도적인 역활 하셨던 모든 순국 열사들께 1급 훈장을 수여해야한다는 말입니다.
                    
보라빛하늘 19-03-02 21:02
   
그래서 현재 정부가 잘못한건가요? 이게 님에겐 중요한 포인트 같은데요?
춘스리 19-03-03 00:16
   
본인은 국적 분명한 국뽕이겠네
소득주도 19-03-03 10:36
   
3.1운동을 상징하는게 유관순이고 유관순이 곧 3.1운동 3.1운동이 곧 유관순.

노예 가축과 같은 삶을 살았던 당시 여성으로서  3.1운동을 일으켰다는데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로서의 최고의 지위와 등급을 부여하는게 당연

남자 독립운동가 1만명 가져와도 못한걸 여성 1명이 이루어낸것.

어떤 독립운동가를 가져와도 유관순만한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