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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4 04:37

2018년 주요 병원 매출 이익

글쓴이 :

Irene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병원이 속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올해 의료수익과 의료이익을 별도로 공시하지 않았다. 다만 아산사회복지재단 전체 사업수익은 전년대비 7.2% 늘어난 2조 2237억원이었고 당기운영이익은 전년대비 32.6% 줄어든 568억원이었다.

수도권 병원들과 지방 대학 병원간 격차가 크게 나네요

연세대 한림대 아주대병원은 경영을 잘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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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공간64 20-01-14 08:06 저 수치로는 정확한 정보 확인 불가능 수익성 좋은 장례 물품공급 커피점 등 부가사업의 포함여부를 알 수 없음 예를 들면 골프장도 수익성 좋은 카트임대는 다른 회사로 팔리거나 사주가 운영하는 별도 회사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태반임 .... 일종의 치팅 저 수치로는 정확한 정보 확인 불가능 수익성 좋은 장례 물품공급 커피점 등 부가사업의 포함여부를 알 수 없음 예를 들면 골프장도 수익성 좋은 카트임대는 다른 회사로 팔리거나 사주가 운영하는 별도 회사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태반임 .... 일종의 치팅



		왜안돼 20-01-14 08:32 병원이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수익만으로 평가하면 안되죠 특히 국립대병원은 공익적 측면이 강한데 평가 기준 자체가 달라야죠 병원이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수익만으로 평가하면 안되죠 특히 국립대병원은 공익적 측면이 강한데 평가 기준 자체가 달라야죠



		닥생 20-01-14 13:31 국립대 병원도 적자 나면 안 되죠. 적자를 누가 메꿔요? 저걸 보면 이국종 교수가 왜 힘든지 알 수 있죠. 값싼 진료비가 가장 큰 원인. 이국종 교수가 문케어에 반대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국종을 도울 방법은 건보료 대폭 올리고, 외과 및 응급 처치료 보험 수가를 왕창 올리면 되는데. 가생이 회원들 중 건보료 몇 천원 올려도 벌벌 떨 사람들 대다수일 것 같아요. 모범택시는 타고 싶고, 돈은 마을버스비 정도만 내고 싶고. ㅉㅉㅉ 국립대 병원도 적자 나면 안 되죠. 적자를 누가 메꿔요? 저걸 보면 이국종 교수가 왜 힘든지 알 수 있죠. 값싼 진료비가 가장 큰 원인. 이국종 교수가 문케어에 반대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국종을 도울 방법은 건보료 대폭 올리고, 외과 및 응급 처치료 보험 수가를 왕창 올리면 되는데. 가생이 회원들 중 건보료 몇 천원 올려도 벌벌 떨 사람들 대다수일 것 같아요. 모범택시는 타고 싶고, 돈은 마을버스비 정도만 내고 싶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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