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종교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면
뭘하던 일차적으로 관심 밖입니다.
비판은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들에 대한 것이고...
비난이나 게시판에서 간혹 나오는 수위를 벗어난 표현이 나오는 것은
그것들 쉴드 치겠다고 어줍잖은 헛소리 해대는 꼴 보기 싫기 때문일겁니다.
눈에 깝데기 쓰고 문자 두개도 제대로 인지못해 보고픈대로 해석하고 앵무새처럼 같은 말 반복하는게
창조주나 성인들의 가르침에 귀의한 결과라면
붓다나 예수가 우리집 앞마당에 나타나는 일이 발생해도
내 주변에선 앞으로도 영영 그 근처에 갈 일 절대 없습니다.
어떤 그룹에 내가 속해있고
그룹 구성원 일부가 잘못을 저질러 욕을 먹는 상황에
표면적인 비판의 어구에 언급되는게 그룹의 명칭이더라도
진정 욕을 먹을 짓을 한건 소수고 다수가 청렴하다면
그리고 내가 그 청렴한 쪽에 속한다면 그 의도가 그룹 자체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것 압니다.
그것이 칼자루를 줜 측에까지 공론화가 될 정도면 모르겠으나
단순히 말을 섞고 겸손한 중재를 펼칠 수는 있겠죠.
그 외는... 초록은 동색이다라는 주장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심정적으로 아무리 봐와도 초록은 동색이네요.
아침부터 이용자들 상대로 한 협박성 글이나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