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절반이 매달 겪는 일이다. 진통제 같은 울렁증과 부작용이 있는 약 말고 효과 좋고 부작용 없는 생리통 전용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그 제약회사는 떼돈을 벌텐데 왜 개발을 안하는 걸까?
"그러게 말이야. 암도 고치고, 심장도 이식하는 세상에 생리통 약이 한 알 없다니 이게 무슨 일이라니. 자궁에 약 기운 퍼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나 봐. 여기가 무슨 불가침 성역이라도 되는 거야?"
이 짤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 내용이 저 소설책에 나온 내용이었군요
그냥 몰상식한 한 페미의 생각인줄 알았는데 82년생 김지영에 나오는 내용을 보고 한 얘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