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동물이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사냥을 한다고 해도
그 배아체인 새끼에게 식욕을 충족하기 위해서 잡아 먹지 않는 것처럼
동물이라고 해도 보편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성적인 측면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미물이나 축생이라고 해도 그 중에서 왕을 뽑고 위계를 만들고
질서를 지키고 삽니다.
인간만이 신의 뜻을 따랐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솔직히 이 본질이라는 말 자체도
자기 혼자서 두리 뭉실 떠올린 망상이지만) 선할 수 있고, 이성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은 좀 하시지 마시죠.
기본적으로 동물은 선한 행동이라는 지각이 없어도 자신의 자식이나 배아체를 위해서
인간과 비슷한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이성적인 측면이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세습되면서 더 강하게 훈련된게
인간이라는 동물이구요.
여기 개독분들 특징 한번 말해볼까요?
진화론의 이론적 측면중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무수히 지적하면서
하나님의 행동이 절대 善이냐는 질문을 던지면
무조건 그건 신의 뜻이란 두리뭉실하고 자기들 끼리만 이해하는 말을 합니다.
그건 그 종교를 믿기 때문에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는거지
남들이 보면 허무맹랑한 괘설이죠.
작성일 : 14-08-09 00:02
조회 : 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