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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9 00:59
하마스가 개 새끼들인 이유
 글쓴이 : 츄리닝
조회 : 532  

우선 하마스의 휴전 연장 거부 기사 입니다.

5.jpg




이스라엘은 분명히 조건없이 휴전 연장을 하자는 쪽입니다.

이스라엘 국민이라면 지상군 투입해서 하마스를 쓸어내자 했을텐데, 국민들의 열망(?)을 거부하고 휴전하자고 하네요. 싸움에 지거나 하는 이스라엘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하마스는 싸움을 멈출 생각이 없네요.

자기네 국민들이 죽어나가는데 기어코 지는 싸움 계속 하자고 합니다.

왜 일까요?

바로 그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하마스 쪽에서 대놓고 인간방패 세우겠다는 영상입니다.

하마스에서 로켓을 쏘고 사람들을 동원해서 로켓 주변을 보호해서,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을 유도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도 처음에는 잘 통했는데, 요즘은 잘 안되나 봅니다.

이스라엘이 민간인 희생을 감수하고 폭격을 때리니, 로켓 발사기 주변으로 모여들던 사람들도 살기 위해서 도망을 가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더 이상, 자발적인 인간방패는 사라진 것이지요.




그리고 하마스는 다음과 같은 짓을 저지릅니다.



자발적인 인간방패가 없어지니,

자신들이 지켜야 할 아이들을 세워서 이스라엘의 폭격 속에서 숨지게 합니다.

아이들이 거부할 경우 폭력을 동원해서 세웁니다.




자, 이 부분에서 여러분들이 이스라엘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합시다.

여러분들은 이스라엘의 대통령으로 이스라엘 국민들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적들이 공격해 오면 공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적들이 로켓포를 쏘는데 막상 폭격하려고 보니 민간인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폭격을 하지 말자고 하니, 적들이 로켓포를 계속쏴서 이스라엘 국민들이 죽을 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뭐 어쨌든 여러분들의 선택과 상관 없이 이스라엘은 민간인 희생을, 아이들의 희생을 감수하고서, 자국민 보호를 위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개욕 먹고 있죠.

그런데 하마스는 손뼉을 치고 박수를 치면서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군이 아이들을 죽였거든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죽으면 죽을수록 지지를 얻는 것은 하마스 쪽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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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4-08-09 01:07
   
중동 사막 종교는 그놈이 그놈이죠.

어쨌든 팔레스타인이 명분은 있지만 방식이 틀렸죠.
그래서 이제 동정심도 사라지네뇨.
죄 없는 애들만 불쌍하죠.

그래서 아브라함계 종교는 다 사라져야해요.
얼렁뚱땅 14-08-09 01:10
   
이스라엘이 놀이터랑 병원 폭격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때도 놀이터와 병원에 로켓포가 설치된게 확인된 상태였나요?
얼렁뚱땅 14-08-09 01:11
   
국제법상, 이스라엘은 돌려줘야되는 땅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자국민을 이주시키고 있지 않나요?
츄리닝 14-08-09 01:29
   
얼렁뚱땅/
알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한 주택의 주인인 잘나가던 A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더부살이를 하는 B와 C가 있습니다.

B는 더부살이였지만 적당히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었고 C는 다른 동네에서 막 괴롭힘을 당하면서 죽을 뻔하기도 했습니다.

A는 C가 안쓰러워서 B와 C가 더부살이를 하던 주택을 C에게 넘긴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B가 A에게 말이냐 빵구냐면서 항의를 했습니다.

문제는 A의 장사에 자재를 대주던 B의 친척들이 들고 일어서서 자재를 대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A는 없던 이야기로 하자고 했고, C의 친척인 D가 나서서 A에게 압력을 넣었습니다.

D는 A보다 더 잘나가는 힘세고 돈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A는 C와 B를 불러 앉혀다가 주택을 놓고 조율하자고 했습니다.

이 때 B가 조율 따윈 없다라면서 뛰쳐나가버렸고 A는 B가 괘씸해서 C에게 갖고 있던 주택을 넘겨줬습니다.

법원에서도 주택 양도 승인이 나서 C는 졸지에 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B가 와서 자기 집이라면서 C보고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B의 친척들을 끌고와서 C에게 선방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힘을 기른 C는 강해져서 B와 B의 친척들을 신나게 패버렸습니다. 법원에서는 이것을 두고 정당방위로 인정했습니다.

싸움에서 진 B는 자기가 2000년 동안 주택에서 살았는데 C가 훔쳤다고 외칩니다.

세상의 사람들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C는 3000년이 넘도록 그 주택에서 계속 살아왔습니다. 단지 그 사실을 사람들이 모를 뿐이지요.
     
스트로 14-08-09 01:36
   
오류...
B와 C가 살고 있는 집을 A가 무단 점거하고 맘대로 결정...
A는 C에게 마음대로 주택을 양도할 권리가 없음...
B가 억울해서 싸움을 거나..더 뺏김..
C는 기고만장해서..가만히 있는 B를 때리고.더 뺏음..
법원이 되돌려놓으라고 하나 무시하고 B를 더 쫓아냄...

B는 그나마 자기동포가 인간방패..C는 B를 인간방패로도 씀...
          
츄리닝 14-08-09 01:43
   
스트로/ 님이 더 오류인제요?


A이전에 터키라고 불리는 E가 있어서

A가 E 한테서 양도 받은 건데, 무단 점거라고 하셨네요.

1차 세계 대전은 역사에 없나 봐요?
               
스트로 14-08-09 01:48
   
양도가 아니죠..영국과 아랍과 조약을 맺고...국가를 세워주기로 햇다가...
영국과 프랑스가 밀약을 맺고..영국의 지배를 인정해준거죠..
츄리닝님의 의견대로라면..일본과 미국이 조약을 맺고..조선을 침략하고
간도를 넘기고가 다 인정되는거죠...
츄리닝 14-08-09 01:3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은 원래 오스만 제국의 땅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때 오스만 제국이 독일편이 되었고, 전쟁에서 지는 바람에 영국이 합법적으로 중동 지역을 가져간 것이지요.

때문에 이후 영국의 조치가 정의고, 땅주인이 인정해주는 것이 유일한 합법입니다.

영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조율 협상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이 협상을 걷어차버리는 병 신짓을 벌였죠.

그래서 영국이 이스라엘만 유일하게 합법 정부로 인정해줬습니다.

땅주인이 인정해줬는데 더 이상의 명분이 있을까요?

미국의 유태인이 압력을 넣든, 유태인이 돈으로 영국을 매수하던 뭘하던 간에, 국제 조약에서의 도장은 절대적입니다.


국제 협상에서 조건의 한계는 없으며, 돈으로 매수하는 것 또한 합법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정의며 명분이며, 유일한 합법정부입니다.

이것이 팩트며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Ciel 14-08-09 01:52
   
억지주장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국제조약에도 적법한 조약으로 인정받기위한 조건이 엄연히
있습니다. 체결권한이 있어야하고 강압적이지 않아야하는 등
전제조건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을사늑약은 무효이고
이에 기초한 일제의 식민지배는 불법이라고 하는 겁니다.
국제조약,질서에도 지켜야할 룰이란게 있어요.
     
이슈비 14-08-09 02:10
   
일제때 한반도에 유구히 살고 있던 우리민족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땅주인은 일본이었네요. 뭐 그런 논리인듯
ForMuzik 14-08-09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