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나이가 먹을수록 점점더 그 사회의 부조리에 동화되어 가다보니 뻔뻔해집니다 그럴수록 개개인이 마음을 다잡고 살아야합니다.

나이로 모든걸 해결하려하죠... 너 몇살이야~ 부터 튀어나오는 .....ㅉㅉ
저런 사람들이 적지않게 있고 겪어봐서 그런지 그 상황이 떠올라 절망 열받네요..

세대가 변하고 시대가 변하는걸 쫓아가지 못해서 그런걸겁니다....
빠르고  경쟁력있는 시대에 살다보니 경쟁에선 밀리고 예전에 알고있던 지식은
지금세대에겐 통할리가 없고,그렇다고 뭔가 새로운걸 배우자니 나이는 이미
먹어서 머리가 따라가질 못하지요...그러다보니 말문이 막히면 " 너 몇살이야~" 부터 나가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이 들면 머리에 유연성이 떨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죠
생각을 유연하게 하지 못하면
판단력이 떨어지죠...

착각 입니다..

늙거나 젊은 이유로 그런게 아닙니다.. 젊어서 무개념이 나이들어서 무개념이 되는 것이죠

한번 개념이면 늙어서도 개념입니다..

그리고 현재 60대 이상 분들의 평균 학력 수준이 초. 중졸 이라는 것도 감안 하셔야 하죠..

교육의 부재.. 라는 것도..

아래 서울대 철학과 나오신 81살 분이나 기타 시장에서 일하는 나이든신 개념 어른신들 사례도 많죠..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을때
생각 그대로 가져가는거죠
일부 경제가 어려워서 일당받고  하는건
있지만...

나이 드신분 욕할거 없습니다 그분들은
그들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거지요
우리가 나중에 저정도 나이 먹으면
젊은 친구들이 생각이 다르다고 무시하면
좋을까요?

그거 아세요 어릴때 부모를 싫어 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커서  부모님 나이가
되면 부모님과 많이 닮아 있다는 사실

나이 드신분들 다 욕할거 없지만 쓰레기들은 골라서 욕해도 됨
돈 몇푼 받으려고 자식 잃은 부모들 가슴에 비수를 꽃는 행위는 빼박 쓰레기

나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저위에 노인네들이랑 걸핏하면 일베충이나 찾으며 자위하는 애들이랑 달라 보이시나요?  제가보기엔 정치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다 저렇게 xx이 되는거 같은데요.

나이들면 성격 변화기도합니다. 주위분들 보면 젊었을 때 개팎한 사람 온화해지기도 하고 온화햇던 분이 성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근데 제일 큰 이유는 젊었을 때 양아치 늙어서도 양아치가 더 많기는 합니다.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젊은게 무개념이면 나이들어도 무개념인게 정답인거지

늙어서 뻔뻔한게 아니고

젊었을때 개념 잡힘 그 개념이 늙어가며 깊어지는 거지

젊었을때 개차반이였던 놈들이 꼭 늙어서 저런어바이 세뇌충이 되는거겠지

젊어서 노인을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이들면 젊은사람 문제라고 하죠...

학교에서 후배들 군기잡는 꼰대들이 나이들어서도 꼰대가 되는거임...

생각이 썩었다기보단 현실을 파악하기에 분별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걸로 느껴요(너무 순진한거죠) 저는 주변에 저런 나이 많으신분 많아요 조선 티비볼때 가장 행복해 하십니다 ㅠㅠ

어느쪽이든 지나치게 치우치면 추해지는 법이죠.  자신이 이용당하는것도 모르는 바보들...  여기도 바글바글 하네요?

일베충들이 나이들면 저렇게 일당 2만원 받고 동원되겠죠.

개념은 나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 문제임.

늙어서 뻔뻔해지는게 아니라 옛날 사고방식이 그대로 남아있는겁니다. 세상이 변했으니 안맞는것 뿐이죠.

젊은사람도 무개념 정말 많죠 같이 일해보면 어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인간이문제

marauder님  말에 동의합니다 누구든 저시대에 보내놔도 똑같습니다
나이가 문제라면 학교 선후배 사이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 한두살 많다고
술강요나 성추행등 뉴스에서도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굉장히 많이 다루어지죠
나이가 많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사이에서도 한두살 많다고 선배대우 제대로 받길 원하는 젊은 사람도 많죠
노인들 전체를 매도해서 욕하는건 아니라봅니다 저런경우를 보면 젊은사람도 한경우만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게 가능해지죠
걍 각자 개인 문제인거 같네요 노인분들도 충분히 개념 있고 지혜로우신분들도
아주 많이보입니다

정치병에 사로잡힌 노인 몇분 인터뷰 가지고와서 일반화 시키는 글 잘봤습니다.

저분이 언제 정치했어요?
비아냥대는 폼이  꼭  그x들 같네요..

X좀 지워 보세요.  뭐라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분이 정치했다뇨?  누가 정치했다고 했는데요?
누가 정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병있다고 다 정
치하는것은 아니죠.
이글 보세요. 언뜻 노인분들 대부분이 꼰대고 나이먹으면 이상하게 변한다는 뉘앙스죠.
저기 몇몇의 인터뷰가  노인대표라도 됩니까?
제 주변 어르신들은 물론 하물며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저렇지 않았어요.
제가 보기엔 이글은 세대감정을 부르는 글로밖에 보이질 않아요.
우리도 좀 있으면 나일 더 먹을테고 그때의 젊은이들과 많은 다름이 있을텐데 그이유로 꼰대네. 나이먹어
판단력이 흐려지네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살아온시대가 달라 약간의 다름은 있을수 있지만 노인이라 꼰대가 아니고 저건 저사람들 자체가 젊었을때부터 저런 성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하지만 이글은 그런 부가적인 가능성은 전부 배제하고 단편적인 주장만 담겨있죠.
당장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가 와서 이글을 봤다고 생각해보세요. 노인들 전체를 어떻게 볼지.
난 내 지인어른들이 이러한 글들로 인해 그런시각적으로 비춰지길 원치 않거든요. 그래서 일반화라 불렀어요.
꼰대에 아집이 센 일부 노인들을 부각시켜 공경해야할 다른 어르신까지 싸잡아 욕먹게되는일이 생긴다면 이걸 일반화가 아니라 뭐라해야 할까요.

멍청하게 구는 노인들 꼬집어서 말한거임  일반화는 님이 가져다 붙이신거고  늙으면 뻔뻔해지는게 뭐어때서요 생각없이 저러고 다니니 대놓고 말을 안하고 돌려말하는구만 일반화따지기 전에 저 개념없는 노인들 의견에 찬성하냐 마냐부터 마무리하고 따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님경우는..

인간이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
상식에 대한 믿음.
그런것 없이 살아와서 저런 겁니다.
그러니, 나이/교육/환경.. 이런 문제는 답을 찾으려고 만들어 넣는 거구요.
기본은 사람됨입니다.

나이 먹으면 뻔뻔해지는건 맞는거 같네요. ;-(

추하긴하네..

개념이 없는데 뻔뻔해지니까 저리 멍청한소릴 당당하게 길거리에서 하지 그얘길 하는구만 중2병 돋는 소리들 하고 있어

젊어슬때 양아치짓 하고 막장인생이 늙으면 뭐 변할까여 아닙니다
나이쳐먹어도 막장이고 사회의쓰레기 일뿐입니다.... 나이먹으면 현명해진다구여
헛소리일뿐입니다 한번 양아치는 영원한 양아치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