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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7 22:59
항상 극단이라고 우기는 쪽은 제대로 된 답변을 안하는 듯..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492  


핵심은 익명 미투의 부작용 즉

잘못된 것이다.. 에 대해서.

무조건 미투는 옳다.. 이 따위 물타기만 해대고  극단적이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듯 

한심할 따름임..

명백히 법적으로 잘못 된 것도  무슨 우기기 신공을 하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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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아스큐 18-03-17 23:12
   
부작용이 분명있어서 펜스룰에 뭐라 할수는 없음. 다만 미투운동이 일어나고 피해자들이 이제서야 항의하는 사회도 같이 봐야한다는 점 두개다 분명한 현실
     
누님연방임 18-03-17 23:17
   
피해자들이 항의 하는것인지 꽃뱀들이 한몫 잡아보려고 날뛰는건지  사람죽이려고 날뛰는건지 분간은 안가긴하지만  맞는말입니다.
     
아안녕 18-03-17 23:22
   
성폭력 피해자들 전체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피해자가 항의를 못했다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죠

법의 사각지대가 있었다는 건 미투 운동 이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미투 초기에는 알고만 있던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건 사실
알고 있어도 크게 다가오질 않았으니...
          
스쿠아스큐 18-03-17 23:28
   
피해자를 침묵하게 만드는 사회의 압력과 움직임에 대해 기존 사회가 외면 해왔던게 사실이죠. 그런 구도의 성인식과 그걸 만드는 교육 모두 바꿔야합니다.

 대신 너희들의 세상을 부술거라는 여성단체식의 페미니즘이라면 계속 남녀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의 인식을 바꾸고 조심하는 분위기는 좋은데 약자니 강자니 하면서 대결논리로 몰고가면 계속 감정싸움만 지속 될겁니다.
사무치도록 18-03-17 23:26
   
미투는 이미 끝났다고 보네요.
서지현으로 타오르고 김기덕, 이윤택까지는 좋았는데
오달수,  정봉주에서 신뢰도 하락 안희정에서 피로해지기 시작해서
조민기 ...로 부정적 인식이 급격히 확산되고
김흥국에 와서는 웃음거리로 전락
이렇게 된건 100% 언론 책임이죠.
미투 본질에 맞게만 보도를 했어도...
몸에 손댈려고 했다. 키스할려고 했다. 이딴걸 성추행이라며 방송에 내보네니... 펜스룰도 같이 뜨는거고
칼까마귀 18-03-17 23:44
   
미투가 일어나기 전 법적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
가해자는 바로 무고죄로 역고소를 하고 1:1 법적 싸움에
돌입 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힘들고 지치는 싸움을 해야하며
이기든 지든 남는것은 상처뿐인 영광 입니다. 재수없으면
무고죄 덤탱이로 가해자로 돌변해 버립니다. 진정으로 물어 보고
싶습니다. 본인이라면 상사와 법정 싸움을 할것인지...
미투운동은 변질이 되었고 그것은 역시나 언론이였고 특종이라는
미명하에 무차별적인 폭로로 인해서 더욱 양극단적으로 나누어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인의 몰락을 지켜보며 즐기기에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하루를 견디는 서민이 너무 많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는 어쩔수 없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 법이 좀더 발전해서
서 검사 폭로 시점부터 가해자에게는 엄청한 처벌을 거짓 제보자에도
가혹한 형벌을 주었으면 싶습니다. 미투 법 같은것을 빨리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