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는 이미 끝났다고 보네요.
서지현으로 타오르고 김기덕, 이윤택까지는 좋았는데
오달수, 정봉주에서 신뢰도 하락 안희정에서 피로해지기 시작해서
조민기 ...로 부정적 인식이 급격히 확산되고
김흥국에 와서는 웃음거리로 전락
이렇게 된건 100% 언론 책임이죠.
미투 본질에 맞게만 보도를 했어도...
몸에 손댈려고 했다. 키스할려고 했다. 이딴걸 성추행이라며 방송에 내보네니... 펜스룰도 같이 뜨는거고
미투가 일어나기 전 법적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
가해자는 바로 무고죄로 역고소를 하고 1:1 법적 싸움에
돌입 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힘들고 지치는 싸움을 해야하며
이기든 지든 남는것은 상처뿐인 영광 입니다. 재수없으면
무고죄 덤탱이로 가해자로 돌변해 버립니다. 진정으로 물어 보고
싶습니다. 본인이라면 상사와 법정 싸움을 할것인지...
미투운동은 변질이 되었고 그것은 역시나 언론이였고 특종이라는
미명하에 무차별적인 폭로로 인해서 더욱 양극단적으로 나누어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인의 몰락을 지켜보며 즐기기에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하루를 견디는 서민이 너무 많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는 어쩔수 없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 법이 좀더 발전해서
서 검사 폭로 시점부터 가해자에게는 엄청한 처벌을 거짓 제보자에도
가혹한 형벌을 주었으면 싶습니다. 미투 법 같은것을 빨리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