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에서 싸우던 독립군이 패배하고 대부분 사할린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10여년간 수많은 약탈과 관광,살해등을 해서 그 피해자들이 사과를 요구했지만 우리정부는 묵살했었죠.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면 많이 미안했었는데 그들도 대부분 돌아가시고 이제 몇 남지 않았을듯.다만 역사적으로 진실을 위해 러시아정부에서 많은 자료를 확보해 놓고 있는것으로 압니다.그때 수교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러시아정부도 자국민들 입단속 하긴했지만..
좌를리님 말씀도 틀린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논리란 자고로 팩트를 기반으로 짜야되는데 뭐 공장장님도 정확한 근거는 어디도 없는거 같은데 자꾸 논리 타령하시니 좀 그러네요. 어쨌든 일은 벌어졌으니 일단 정부에서 어떻게 처리 할지 지켜 보자구요. 이거 진짜 쉬운문제 아닙니다.
여성,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있습니다.
브로커? 저게 진짜라는 증거는요?
아니다 브로커 있다고 칩시다 아니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온 사람들이 그런 브로커 통해서 들어왔다는 근거는 어디있죠?
그리고 그들은 아직 난민 신청자들이지 난민 지위를 얻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너무 한쪽으로 몰아세울 필요는 없어요.
유럽에서 그랬으니 여기서도 그럴꺼야 라고 너무 단정짓지도 말자구요.
자라보고 놀랐다고 솥뚜껑 보고서까지 놀래서야 되겠습니까.
이럴때 일수록 우리 정부 한번 믿어야 보자구요.
정부에서 처리한게 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촛불을 드시던 청원을 하시던 하고 싶은거 하시구요 그럼 수고!
거봐요 님의 의견도 멀까요? 있습니까? 자나요 확실한게 아니죠 그러니 님의 논리는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팩트가 아니란 겁니다 아직은요 왜 냐면 결론이 나온게 없으니까요.
또하나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국민이 해외로 나가서 모두가 독립운동을 한 건 아니에요.
그러니 님의 의견도 딱히 옳은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비꼬는 발언은 논쟁할 때 쓰는거 아닙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죠.
주장 : 예맨 난민은 난민이 아니다.
근거1 : 그들이 나라를 버리고 살고자 했다면, 바로 옆 대륙인 유럽으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에 오기까지 서아이사 동남아시아를 거쳐 수많은 나라를 거치고 와야하는데. 중간에 자신이 난민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근거2 : 제주도에서 농,어업에 취업 알선을 해주었지만 거부하였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대한민국 본토로 들어와 고수익의 편한 직종을 원합니다. 오직 살고자 자신의 국가를 버린 사람들이 이일 저일 가릴 처지 입니까?
맞아요 난민 아닙니다.
난민신청자들이죠.
아직 저들에겐 난민심사라는 절차가 남아있구요.
그리고 님께서 제시한 근거는 그냥 님의 주장일 뿐입니다.
1. 대륙으로 구분하시면 우리도 옆 대륙입니다.
어렵게 오더라도 가야할정도로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나라라는 뜻은 아닐까요?
2. 모두가 다 그랬던가요? 몇명이나 그랬던가요? 정확한 자료는 있는건가요?
뭐 이런거 다떠나서 사람이라면 당연히 직업에 대한 선택 자유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다대고 야 너희같은 사람들이 지금 이일 저일 가릴처지가되냐? 하라면해 라고 하는건 일제시대 일본놈들이나 하는 소리 아니었던가요? 이런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소리가 아니자나요?
어떻게 일점 강점기 상하이 독립 운동가들이랑 비교하지. 그당시는 일본이 중국하고 한국 점령해서 중국에서 뭘 받아주고 말고 할것도 없던 시절인데. 그리고 중국과 일본은 계속 전쟁하던 시점이고 중국은 도망다니기 바빳고 적의 적은 아군이라고 중국과 독립운동하던 독립투사는 같은 편이다. 일본 지배하에 있던땅에서 일본을 상대로 독립운동한건데 무슨 난민이야.
하나만 물을께요 본인이 예맨사람이면 내전중에 뭘 하시겠습니까? 어느 한편에서서 사람죽이는거 말고 할수있는거 있어요? 모두가 총칼들고 싸울수라고 할수는 없어요 싸우는 사람있으면 도망치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들에게 나라를 위해 뭘 하라고 하는건 니들끼리 총질하다 죽어라 하는것과 다를게없어요 과연 이게 인도주의적인 겁니까?
그럼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주는 일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거나 시키는대로 얌전히 고마운줄 알고 있어야죠.
지옥에서 살기 위해 목숨걸고 나왔다면 지들이 뭔데 일이 힘들다느니 제주가 아니라 서울로 보내달라느니 때를 쓰는데요?
그게 진짜 어쩔수 없이 최악을 피해 도망온 난민의 자세인가요?
인도주의를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도와주면 고마워할 사람을 도와줘야지 보따리 내놓으란 사람은 도와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난민 쉴드치려고 별 개논리 개소리 짖어대는거 가관이네.
예맨을 지금 누가 식민지 지배 하면서 각종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나?
그리고 독립운동가님들은 그 나라에 법과 질서를 그대로 다 따르면서 생활했고.
중국, 러시아 등은 쪽바리들과 같이 싸웠던 사람들이고 서로 돕고, 그들도 우리 독립운동가님들 존경했던 인간들인데.
독립운동가 거론 하는 인간들은 뭐하는 넘들이지? 그 분들이 한국 버리고 그 나라로 망명 신청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