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논란으로 남성들뿐만 아니라 일부 여성들까지 yes24 회원탈퇴 러시를 했습니다
yes24 대체서점으로 알라딘을 쓰자는 말이 나왔었죠. 그러나.....
보시다시피 알라딘도 같은 마케팅을 했어요. 게다가 yes24 회장 조카사위가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회장이므로 알라딘을 대체 서점으로 이용해봤자 타격1도 없습니다. 최소한 yes24와 알라딘은 걸러야 불매운동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도서), 영풍문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페미논란이 아직까진 크게 나온게 없거든요. 물론 도서, 출판업계가 페미들이 꼬일 수 밖에 없는 계열이라 완벽하게 걸러낼 순 없겠지만 덜 더러운 정치인에게 표를 주듯 차선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전 이 게시물을 업로드 후에 바로 알라딘 회원탈퇴하러 갈 겁니다. 부디 상식적인 사회로 다시 되돌아갔으면 좋겠네요